결혼한지 두달된 완전 새댁입니다
제목 그대로 시댁어른들과 밥먹는게 너무 힘들어요
제가 좀 예민한것도 있긴한데요
전 밥먹을때 밥위에 김치양념이나 반찬이런게 섞이는걸 아주 싫어해요 좀 역하다고하나 암튼 좀 그런데 내꺼 아님 그냥저냥 참고 먹어요
근데 시댁가서 밥먹거나 시어른들과 외식하거나 하면 제밥위에 자꾸 반찬을 얹어 주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
특히 시어머님이랑 할머님이.....
생선도 막 손으로 발라서 얹어주시고 총각 김치이런거 통으로 막 먹으라고 밥위에.....!!!!!!!
그때마다 억지로 먹고 집와서 채해서 다 토하고 약먹고 앓아눕고 해요
신랑이 제발 그러지 말아 달라고해도 잘먹이고 싶어서 그러신거라고하시니 화를 낼수도없고ㅋㅋㅋ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까요
+추가해요
손으로 막 집어서 얹는것도 별로지만 밥이 더럽혀지면 좀 그래요ㅜㅜ
그리고 밥먹는데서 토하고 헛구역질하는게 아니라 식사자리가 너무 불편하고 더럽혀진밥을 억지로 먹어서 채해서 그러는거에요
주지마시라고 말해도 진짜 순식간에 올려주시는거라 말도 못하고 신랑도 계속 그러지말라고 하는데도 안되고
시간지나고 친해지면 제말이 좀 먹힐까 기대하고는 있는데 그래도 잘 얘기하면 안그러시겠죠??
http://img.theqoo.net/sKpjH
ㅊㅊ 판
제목 그대로 시댁어른들과 밥먹는게 너무 힘들어요
제가 좀 예민한것도 있긴한데요
전 밥먹을때 밥위에 김치양념이나 반찬이런게 섞이는걸 아주 싫어해요 좀 역하다고하나 암튼 좀 그런데 내꺼 아님 그냥저냥 참고 먹어요
근데 시댁가서 밥먹거나 시어른들과 외식하거나 하면 제밥위에 자꾸 반찬을 얹어 주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
특히 시어머님이랑 할머님이.....
생선도 막 손으로 발라서 얹어주시고 총각 김치이런거 통으로 막 먹으라고 밥위에.....!!!!!!!
그때마다 억지로 먹고 집와서 채해서 다 토하고 약먹고 앓아눕고 해요
신랑이 제발 그러지 말아 달라고해도 잘먹이고 싶어서 그러신거라고하시니 화를 낼수도없고ㅋㅋㅋ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까요
+추가해요
손으로 막 집어서 얹는것도 별로지만 밥이 더럽혀지면 좀 그래요ㅜㅜ
그리고 밥먹는데서 토하고 헛구역질하는게 아니라 식사자리가 너무 불편하고 더럽혀진밥을 억지로 먹어서 채해서 그러는거에요
주지마시라고 말해도 진짜 순식간에 올려주시는거라 말도 못하고 신랑도 계속 그러지말라고 하는데도 안되고
시간지나고 친해지면 제말이 좀 먹힐까 기대하고는 있는데 그래도 잘 얘기하면 안그러시겠죠??
http://img.theqoo.net/sKpjH
ㅊㅊ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