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애정신이 등장합니다. ‘원나잇 스탠드’라는 파격 설정 아래 남녀 주연배우들이 열연을 펼치는데요.
지난 17일부터 방영중인 OCN드라마 ‘애타는 로맨스’가 연일 화제입니다. 극적인 전개와 높은 수위 때문이죠.
드라마는 남녀 주인공이 차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3년뒤 재회해 다시 사랑을 하게 되는 내용인데요.
시청자들은 “한국 드라마에서 보기 힘든 수위다” “이게 19금 드라마냐. 너무 야하다”는 반응입니다.
방송 1회만에 로맨틱 코미디에서 에로 드라마가 된 ‘애타는 로맨스’, 한번 살펴볼까요.
진부한 캐릭터죠. 실장님과 캔디녀의 사랑. 로맨스물에는 꼭 있는데요. ‘애타는 로맨스’도 동참합니다.
‘본부장님’ 신분의 남자 주인공과 ‘연애고자 캔디녀’의 여자 주인공이 만나 로맨스를 펼칩니다.
드라마는 ‘원나잇 스탠드’ 라는 파격 소재를 다룹니다. 주연 배우들의 진한 애정신은 첫 회부터 등장하는데요.
차안에서 보여준 애정신은 관람 등급 조정을 권장할 정도로 수위가 남달랐습니다. (원래 15세 이상→19세 이상으로)
현실에는 없고 드라마에만 존재하는 남녀 주인공의 우연적 만남. ‘애타는 로맨스’에도 있습니다.
한편 연출자는 드라마 속 애정신 모두 극 전개 상 꼭 필요한 연기라고 전했습니다.
<사진출처=’애타는 로맨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