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은 엄마지만 기억상실증에 걸림. 주인공 역시 마을에 있을당시 일부기억을 잃은 상태)
앞선 내용 : 25년전, 스튜어트라는 소년을 죽였다는 이유로
마을에서 쫓겨났던 틸리 더니지.
그녀가 어느 날, 마을로 다시 돌아온다.
(*스토리 구성때문에 실제 영상과는 순서가 다를 수 있음.)
그녀는 마을을 떠난동안
상당한 수준의 옷을 만드는 기술을 배워왔다.
마을 청년들을 모두 반하게 할 수준의.
파티에 필요한 옷이 필요하지는 않은지 물어본다.
옷으로 무엇이 달라지겠냐는 거트루트..
(각주)존나달라짐 ㅇㅇ
틸리의 말에 혹해 옷을 주문하러 찾아온 거트루트
15실링의 가격대신 틸리는 한가지의 정보를 요구한다.
그 날, 스튜어트에게 그것을 알려준 사람이 거트루트인지.....
그 날이란, 스튜어트가 죽었던 날이다. (아래내용)
거트루트는 왕따인 틸리를 고통받게 하려고
일부러 공을 지붕위로 던지고 틸리가 던졌다고 거짓말을한다.
틸리는 높은곳으로 숨는다.
이 후 스튜어트는 사망한다.
잠시 현실로 돌아오자.
틸리는 마을대부분의 여자들의 옷을 만들게 된다.
(* 스튜어트의 엄마는 스튜어트의 죽음을 나무 추락사로 알고있다.)
옷을 맞추던 중, 스튜어트의 이야기를 한다.
무언가가 있다는 느낌을 가진다.
- 틸리는 마을의 경관을 찾아가 뇌물을 먹이고 당시 뷸라해리딘의 진술서를 얻는데 성공한다 -
뷸라 해리딘을 겁주고 나가는 틸리
틸리는 거트루트의 결혼식에 참석해있는
경관에게 진실을 밝히려고 한다.
나무에서 떨어져 죽은 줄 아는 스튜어트 엄마에게
틸리는 경관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경관마저 자신의 편을 들어주지 않는다..
그 순간, 엄마와 남자친구는 무언가를 알아챈다.
도망가고 있는 틸리를 쫓아와 붙잡는 남친
그 날의 사건을 되짚어 보는 틸리와 남자친구.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는 걸까?
드레스메이커 (DressMaker,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