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재 ㅅ사립대학 소속
이명박 정부 때 만들어진 국가 공식위원회 위원
한국사 홍보 활동이나 언론 활동 등에서 방향이 좀 이상하고 좀 미심쩍은 사람이다 생각은 했지만
국정원 댓글 민간인 팀장...ㅋ.........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참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09445.html
3일 검찰이 공개한 내용과 <한겨레> 취재 결과 등을 종합하면, 이번에 국정원이 추가 수사의뢰한 민간인 팀장급 중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서울 소재 사립 ㅅ대학 소속 서아무개 교수다. 서 교수는 이명박 정부 때 만들어졌던 국가 공식 위원회에서 위원을 맡았고 방송 등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던 인물이다. 국정원은 서 교수가 2011년 9월~10월간 2개월 정도 트위터 등을 통해 사이버심리전을 벌이고 활동비 등을 받아간 사실을 파악해 검찰에 수사의뢰했다. 서 교수는 다른 민간인 팀장들과 달리 별도의 팀원은 두지 않고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서 교수는 <한겨레>와 통화에서 “종종 국정원에서 활동 관련해 물어보기 위해 전화가 오고, 연구실에서 만난 적도 있지만, 트위터 활동과 관련된 의뢰를 받은 적 없다”고 주장하며 관련 사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