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theqoo.net/jDgHu
그룹 뉴이스트 강동호(백호)가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강동호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A씨가 장례식을 참석했다는 제보가 올라왔다.
6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누리꾼이 “동호 아버지랑 제 어머니는 같은 동네에서 나고 자란 친구에요. 지금 동호 어머님이 많이 힘들어하셔서 제 어머니가 하루종일 장례식에서 일 도와주고 계시는데 A가 왔다 갔다고 하셨어요. 저는 지금 제주도에서 살지 않아서 장례식장 인증같은건 못하는데 민증으로 인증하면 될까요”라는 댓글과 함께 주소가 제주도로 적혀있는 자신의 주민등록증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A는 무슨 생각으로 장례식을 간 거야?” “이것만으로 판단하기는 이르다” “주작 아니야?” “정말 간 거 맞나요?” 등의 반응으로 나뉘고 있다.
현재 해당 댓글은 삭제된 상태다. A씨가 강동호 부친 장례식에 모습을 드러냈다는 제보로 온라인상이 또다시 시끄러워지자 이를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A씨는 ‘뉴이스트 백호 성추행 피해자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2009년 겨울, 내가 중학교 1학년이고 강동호가 중학교 2학년이었을 때 일이다”라며 “제주도 제주시 연동에 있는 학원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학원차 안에서 강동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강동호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온라인상으로 확산되고 있는 글들은 전부 사실무근이다. 해당 허위 사실에 대해 예외 없이 법률적 조치를 취하여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동호 군의 결백함을 입증하고자 완전히 사실무근인 허위 사실을 주장 및 최초 유포한 문제의 당사자에 대해 책임을 묻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죄로 고소장을 접수, 고소를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후 지난 3일에는 강동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는 “강동호가 소식을 접함과 동시에 제주도로 내려갔다”며 “강동호가 빈소를 지키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http://www.mbn.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3274928
그룹 뉴이스트 강동호(백호)가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강동호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A씨가 장례식을 참석했다는 제보가 올라왔다.
6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누리꾼이 “동호 아버지랑 제 어머니는 같은 동네에서 나고 자란 친구에요. 지금 동호 어머님이 많이 힘들어하셔서 제 어머니가 하루종일 장례식에서 일 도와주고 계시는데 A가 왔다 갔다고 하셨어요. 저는 지금 제주도에서 살지 않아서 장례식장 인증같은건 못하는데 민증으로 인증하면 될까요”라는 댓글과 함께 주소가 제주도로 적혀있는 자신의 주민등록증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A는 무슨 생각으로 장례식을 간 거야?” “이것만으로 판단하기는 이르다” “주작 아니야?” “정말 간 거 맞나요?” 등의 반응으로 나뉘고 있다.
현재 해당 댓글은 삭제된 상태다. A씨가 강동호 부친 장례식에 모습을 드러냈다는 제보로 온라인상이 또다시 시끄러워지자 이를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A씨는 ‘뉴이스트 백호 성추행 피해자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2009년 겨울, 내가 중학교 1학년이고 강동호가 중학교 2학년이었을 때 일이다”라며 “제주도 제주시 연동에 있는 학원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학원차 안에서 강동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강동호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온라인상으로 확산되고 있는 글들은 전부 사실무근이다. 해당 허위 사실에 대해 예외 없이 법률적 조치를 취하여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동호 군의 결백함을 입증하고자 완전히 사실무근인 허위 사실을 주장 및 최초 유포한 문제의 당사자에 대해 책임을 묻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죄로 고소장을 접수, 고소를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후 지난 3일에는 강동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는 “강동호가 소식을 접함과 동시에 제주도로 내려갔다”며 “강동호가 빈소를 지키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http://www.mbn.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3274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