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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임이 '견과류'로 불리는 것은 멤버들이 서로를 땅콩, 아몬드 등 견과류 일종으로 부르는 데서 유래됐다. 이들은 서로를 잣(윤아), 땅콩(써니), 아몬드(티파니), 카카오(임슬옹), 호두(택연) 등의 애칭으로 부르며 비밀리에 친목을 다져왔다.
이들이 세상에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한 건 새 앨범에 '견과류'에 대한 암시를 하면서부터다.
택연이 2PM 1집 '1:59PM'을 내며 앨범 '생스 투(Thanks to)'에 '우리 정모멤버들. 땅콩, 잣 피스타치오였나? 빨리 정모하자고!'라고 적은 것이 시작이었다. 이후 임슬옹이 2AM 세 번째 미니앨범 '죽어도 못 보내'를 발표하며 '옥옹라인 견과류 사랑한다'고 적었고, 최근 소녀시대가 2집 앨범 '오!(Oh)'를 발표하며 윤아는 '카카오와 호두'를, 써니는 '견과류 모임 영원하라'고 적어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 시작했다.
견과류 모임의 실체가 보다 확연해진 건 티파니의 '생스 투'에서 였다. 티파니는 '카카오&호두, 여기에 빠지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라며 '피스타치오가 아닌 아몬드입니다'라고 자신의 별칭의 정정, 택연의 인사에 화답했다. 티파니는 '내가 필요할 때 늘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라며 '나의 모든 것을 다 받아주는 걸 보면…. 분명 하나님이 큰 축복을 계획해주시는 거야. 늘 너무 고맙고 내가 말을 안 하지만… 알지? 오.오.오.오!빠들 사랑해'라고 타이틀곡 ‘오!(Oh)'의 가사를 인용한 재치있는 애정표현을 덧붙이기도 했다.
아이돌 남녀 사모임 티내는 거를 앨범 땡스투에 함
이 모임이 '견과류'로 불리는 것은 멤버들이 서로를 땅콩, 아몬드 등 견과류 일종으로 부르는 데서 유래됐다. 이들은 서로를 잣(윤아), 땅콩(써니), 아몬드(티파니), 카카오(임슬옹), 호두(택연) 등의 애칭으로 부르며 비밀리에 친목을 다져왔다.
이들이 세상에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한 건 새 앨범에 '견과류'에 대한 암시를 하면서부터다.
택연이 2PM 1집 '1:59PM'을 내며 앨범 '생스 투(Thanks to)'에 '우리 정모멤버들. 땅콩, 잣 피스타치오였나? 빨리 정모하자고!'라고 적은 것이 시작이었다. 이후 임슬옹이 2AM 세 번째 미니앨범 '죽어도 못 보내'를 발표하며 '옥옹라인 견과류 사랑한다'고 적었고, 최근 소녀시대가 2집 앨범 '오!(Oh)'를 발표하며 윤아는 '카카오와 호두'를, 써니는 '견과류 모임 영원하라'고 적어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 시작했다.
견과류 모임의 실체가 보다 확연해진 건 티파니의 '생스 투'에서 였다. 티파니는 '카카오&호두, 여기에 빠지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라며 '피스타치오가 아닌 아몬드입니다'라고 자신의 별칭의 정정, 택연의 인사에 화답했다. 티파니는 '내가 필요할 때 늘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라며 '나의 모든 것을 다 받아주는 걸 보면…. 분명 하나님이 큰 축복을 계획해주시는 거야. 늘 너무 고맙고 내가 말을 안 하지만… 알지? 오.오.오.오!빠들 사랑해'라고 타이틀곡 ‘오!(Oh)'의 가사를 인용한 재치있는 애정표현을 덧붙이기도 했다.
아이돌 남녀 사모임 티내는 거를 앨범 땡스투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