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딴거 왜 슼방에 팁/유용/추천 카테에 올리냐하는 덬들도 있겠지만..
박멸은 못해도 바퀴벌레 굳이 더 보고 싶지 않은 덬들을 위해 매우 소소한 팁 하나.
바퀴벌레들은 지나가는 자리마다 자기 분비물(뭐 토사물인가 그렇다는데 대체 왜 저딴걸...)을 묻히면서 지나간대.
존나 빛의 속도로 움직이며 그거 토할 시간은 또 언제 있으신지 모르겠지만.....^.ㅠ
암튼 이게 또 다른 바퀴가 그 분비물 냄새를 맡고 궤적을 고대로 따라 움직인다고 하니까 꼭 바퀴 하나 나타나면 걍 청소 한번 한다 생각하고 바닥 닦아...☆
내 차마 박멸 팁까진 알려주고 싶어도 나도 알고 싶을 정도지만 이거라도 알려주고 싶어서 슼에 글을 써봅니다.
올 여름 바선생의 습격으로부터 다들 무사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