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중에 닭꼬치 하나 살려고하는데 3번이나 시도하고 있어서 답답한 황제성
옆에서 사진 촬영 요구가 자꾸 와서 닭꼬치 사고 찍는다고 하는 중
달라고 하는 데 계속 닭꼬치를 안 줌
기다리고 기다리던 닭꼬치 나와서 계산 할려고 하는데 닭꼬치 한개에 1만원 부름
너무 비싼 가격에 당황함
이모도 질 수 없음 다시한번 만원을 부르고 바쁜척 하면서 시선회피 ' 빨리 사가라 너때문에 사람들 기다린다 ' 라는 눈치줌
황제성 개그톤으로 분위기 싸하게 안만들고 할말 다함.
하지만 이태원 장사 하루 이틀 해본 이모님이 아님 이모님의 단호한 '만원'
결국 연예인 D.C 받아 3000원에 먹게됨..
이태원 물가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