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방에서 몇번 플로우 온건데
아직도 잘못 아는 덬들 많길래 적어봄

*김보름 박지우 둘이 짜고 노선영 따돌린거 아님
랩타임 보면 그냥 노선영 혼자 기량 부족으로
혼자 뒤떨어진거지 김보름 박지우의 잘못은 없음

게다가 김보름 기자회견날
노선영, 박지우 둘이 팔짱 끼고 외출한 사진이 떴음
박지우가 노선영이랑 친한데 따돌렸을리가...

노선영이 했던 말들 대부분이 구라인게 밝혀지고
왕따가 아니라 그냥 김보름-노선영 사이에
트러블이 있었던걸로 보임

물론 김보름 인터뷰 태도가 건방졌던건 맞는데
노선영을 일부러 뒤쳐지게 했다는건 노팩트

결론은 김보름이나 노선영이나 잘못은 있는데
한명은 마녀사냥 당하고 한명은 피코한 케이스



올방에 올라온 노선영 거짓말 정리.txt

- 1월 중순 노선영이 올림픽을 못나가게 될 당시 인터뷰 내용을 자세히보면 결국 노선영이 본인 랭킹관리 못해서 1차적으로 못나가게 된 것 ㅇㅇ

그런데 언론의 제목 뉘앙스 + 노선영의 피해자 코스프레로 마치

'빙상연맹이 노선영이 랭킹관리를 못하게 했다'

라고 퍼지게 됨

- 올방덬들 기사 가져와서 비교대조해봄

- 노선영이 먼저 월드컵에서 올림픽 출전권 확보 못한 후에 연맹에 문의한 것으로 드러남

(물론 연맹이 잘못 알려준 건 잘못 맞음 ㅇㅇ 그거 쉴드 아님)

- ?????? 노선영은 자기가 관리 못해놓고 왜....??????

- 백철기의 '노선영이 아파서 못 나온다고 했다' 역시도 백철기의 말이 맞다는 기사 다시 끌올

(기자가 그 카톡을 봤고, 카톡 캡쳐만 안 올린 것일 뿐 세세하게 기록해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