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아프다” 돈 요구 손해보험회사 나서 극적 합의
[코리아데일리 강도현 기자]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미모의 여자 톱스타가 음식계의 달인 백종원 씨의 사업장을 상대로 거액을 요구하는 사건이 발생해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방송과 드라마 등에 출연하고 CF 등을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미모의 이 여자 톱스타는 최근 백종원씨가 운영하는 모 식당에 지인으로 보이는 몇 명과 함께 음식을 먹은 뒤 배가 아프다며 구청에 신고를 하는 등 돈을 뜯어낸 것으로 확인됐다.
http://img.theqoo.net/XTnSl
▲ 백종원(좌측)과 돈을 요구한 미모의 여자 톱스타
백종원 식당 관계자는 “톱스타인 이 여배우가 맛있게 음식을 먹고 돌아간 후, 이틀 뒤 돌연 식당으로 연락을 해 배가 아프다고 호소했다”면서 “치료비와 모 그룹회사 모텔로 발탁됐는데 아파서 못하게 되어 업무방해죄와 대학 교수로 강의도 못하는 등 5천만원 정도 손해를 봤지만 같은 방송인이기에 6백만원만 달라고 요구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보험 처리를 한 손해보험사 관계자는 “이 배우가 식사를 한 날은 300여명의 손님이 와서 식사를 했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금전 보상을 거부하자 관할구청에 신고를 하여 조사를 받았고 위생 점검에서 특A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를 여배우에게 설명했으나 계속해서 돈을 요구하고 고위층을 파는 등 안하무인격이어서 다시 이 여배우를 만나 요구액 6백만원 가운데 210만원에 합의를 하고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고 덧붙였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이 여배우에게 코리아데일리 취재진은 연락을 했으나 아무런 응답이 없어 손해보험 회사 관계자의 주장과 합의서 내용을 확인했다.
한편 이 미모의 여자 톱스타는 유명 배우로 국내외에서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도현 기자 news1@ikoreadaily.co.kr
[코리아데일리 강도현 기자]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미모의 여자 톱스타가 음식계의 달인 백종원 씨의 사업장을 상대로 거액을 요구하는 사건이 발생해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방송과 드라마 등에 출연하고 CF 등을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미모의 이 여자 톱스타는 최근 백종원씨가 운영하는 모 식당에 지인으로 보이는 몇 명과 함께 음식을 먹은 뒤 배가 아프다며 구청에 신고를 하는 등 돈을 뜯어낸 것으로 확인됐다.
http://img.theqoo.net/XTnSl
▲ 백종원(좌측)과 돈을 요구한 미모의 여자 톱스타
백종원 식당 관계자는 “톱스타인 이 여배우가 맛있게 음식을 먹고 돌아간 후, 이틀 뒤 돌연 식당으로 연락을 해 배가 아프다고 호소했다”면서 “치료비와 모 그룹회사 모텔로 발탁됐는데 아파서 못하게 되어 업무방해죄와 대학 교수로 강의도 못하는 등 5천만원 정도 손해를 봤지만 같은 방송인이기에 6백만원만 달라고 요구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보험 처리를 한 손해보험사 관계자는 “이 배우가 식사를 한 날은 300여명의 손님이 와서 식사를 했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금전 보상을 거부하자 관할구청에 신고를 하여 조사를 받았고 위생 점검에서 특A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를 여배우에게 설명했으나 계속해서 돈을 요구하고 고위층을 파는 등 안하무인격이어서 다시 이 여배우를 만나 요구액 6백만원 가운데 210만원에 합의를 하고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고 덧붙였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이 여배우에게 코리아데일리 취재진은 연락을 했으나 아무런 응답이 없어 손해보험 회사 관계자의 주장과 합의서 내용을 확인했다.
한편 이 미모의 여자 톱스타는 유명 배우로 국내외에서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도현 기자 news1@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