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주 동안 방송된 원나잇푸드트립 7기에서 신화가 최종 우승을 하면서 황금여권을 획득함
마지막 식사 전에 21.5개였고 아마도 마지막에 4개를 다 찍은것으로 추측되니까 총 25.5개를 찍었음
https://www.instagram.com/p/BYvMebKn7yA/
https://twitter.com/ANDY__official/status/905409676803588096
그런데 한 달 전에는 신화팬 그 누구도 신화가 1등을 할거라고 예상을 안했음ㅋㅋㅋ
둘이 같이 여행갔다는 것만으로도 그저 행복했다 자기들 가수 배통도 모르고ㅋㅋㅋ
왜냐하면 출연한 이민우와 앤디는 신화 내에서 크게 많이 먹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
1. 일단 신화 내에서 제일 많이 먹는게 에릭, 신혜성
에릭은 느리게 많이 먹고 신혜성은 빨리 많이 먹는데(옹옹옹옹 먹음) 둘 사이의 차이가 30분 이상이라는 따뜻한 정보가 떴음
2. 그다음 잘 먹는게 김동완 특히 보양식, 건강식, 혼밥 분야에서는 따라올 자가 없음(근데 삼계탕은 잘 안먹ㅇㅇ 닭이 목욕한 물 같아서)
3. 하위권은 앤디>전진>민우 순으로 예상되는데 특히 전진(자주 소식)이랑 민우(디저트 매니아)는 입이 짧음
앤디는 신화피셜 몸무게가 제일 적게 나감
순서가 대충 이렇다 보니까 크게 기대도 안했는데 배부르다는 소리 한번 안하고 소식가(?) 둘이서 50인분 먹음ㅋㅋㅋㅋㅋㅋ
↓ 이건 미공개 클립인데 알고보니 그 사이에 또 먹었음ㅋㅋㅋㅋㅋ
그래서 신화 팬들 사이에서는 '신화안 개구리'라는 말이 있음ㅋㅋㅋ
예를 들면 술 제일 못하는 신혜성 주량이 소주2병정도
운동 못해서 동구멍이라 불리는 김동완이 잘하는게 산악자전거, 서핑, 스노우보딩정도
+) 전설의 사막의 메뚜기떼(2004년 진짜 기사임)
지난 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던 제 1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신화 멤버들이 상상을 초월하는 먹성을 자랑했습니다.
공식 시상식이 끝나고 세종문화회관 2층에서 수상자들이 모두 참석한 리셉션이 있었는데요.
그 자리에서 신화의 여섯 멤버들은 한창 나이의 젊은이답게 차려진 음식들을 야무지게 공략했답니다.
오후 2시께 모여서 리허설을 했고 시상식이 8시나 돼서 끝났으니 배가 고플 만도 했겠지요.
어쨌거나 그날 신화는 '사막의 메뚜기떼'라는 별명을 얻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