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프랑스의 고급 매춘부였던 Marthe de Florian (마르트 드 플로리앙?) 이라는 사람의 아파트였는데 그 사람은 1939년에 죽고 손녀가 잠시 살다가 2차세계대전중에 피난가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음. 렌트는 손녀가 2010년에 죽을때까지 꼬박꼬박 냈다고.
손녀 사후 공개된 모습이야
이거슨 이 아파트에서 찾은 지오반니 볼디니 작품이야. 드레스 입고 있는 사람은 원래 집주인이였는데 볼디니 애인이었다고.
나중에 경매에서 3백만 유로에 팔렸대. 시작가는 30만유로였는데 컬렉터 10명씩이나 붙어서 3백만 유로..)
아파트 전체가 타임캡슐같아서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