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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본격 NTR 영화 '타이타닉' (개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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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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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을 타게된 곧 결혼을 하게될 로즈와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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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대해 서로 의견이 맞지 않는 두사람


서로간에 잘 맞지 않을것을 알려주는 복선


하지만 칼은 로즈가 그림 가져다 두는걸 따로 막거나 제지하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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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담배 안 좋다고 하자


엄마 얼굴에 담배 연기 뿜는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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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못해 담배를 뺏는 칼


이에 로즈는 삐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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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배 크기 얘기하는데 뜬금없이 섹드립


엄마가 뭐라고 하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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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독백과 함께 자살시도...


여기까지 칼이 한거라고는 로즈가 피는 담배 뺐은거 밖에는 없음


그리고 담배를 피다 엄마 얼굴에 연기 뿜는거나 뜬금없이 섹드립하는거나


사실 다 한소리 들을만 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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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희대의 꽃미남 잭에게 구조됨


잭은 로즈를 구한 보답으로 저녁식사 초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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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를 위로하며


자신의 마음을 담은 다이아 목걸이를 약혼 및 결혼 선물로 주는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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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잭을 만나 신세 한탄을 하는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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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슬쩍 추파를 던지는 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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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석 식사에 초대된 잭은 은근슬쩍 로즈에게 쪽지를 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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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를 받고 시계탑으로 간 로즈는


잭과 함께 3등석 파티장으로 가 신나게 춤을 추고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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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칼에게 들통나고


칼은 굳이 화를 내지 않고 조용히 다시 그러지 말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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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과 한마디 없이 오히려 난 시종이 아니라며 뻣대는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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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참다참다 폭발한 칼







쉽게 비유하자면


약혼을 하기로 한 여자친구가 왠 다른 남자와 눈이 맞아 같이 클럽이나 나이트가서 밤새가며 신나게 춤추고


오다 남자친구에게 걸렸는데 남자친구가 그냥 다시 그러지 말라고 한마디 하고 넘어가려는데


여자친구가 난 니 종이 아냐라고 오히려 따지는 상황....




칼이 화를 낸건 잘못했으나 솔직히 이해가 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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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가장 문제는 로즈의 어머니


칼을 잘 낚아서 자기 집안 일으킬 생각밖에 없음


로즈는 칼보다는 엄마에게 더 화를 내고 내 인생은 내거라고 따졌어야함


엄마와 의절할 각오를 하고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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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로즈를 찾는 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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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는 난 약혼한 몸이라며 잭을 거부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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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놓고 로즈에게 바람을 부추기는 잭


특유의 말발과 꽃미남 포스로 로즈를 유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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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거기에 로즈는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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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이 준 다이아만 끼고 누드화를 그리는 로즈와 잭


잭이 자신의 마음을 담아 준 다이아 목걸이는 이런 용도로 쓰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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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사과 편지는 쓰고 갔을 줄 알았는데


거기에는 자신이 사준 다이아만 끼고 있는 로즈의 누드화와 이거나 먹고 꺼지셈 이라는 로즈의 편지만 있을뿐...


이에 분노에 휩싸인 칼은 편지와 그림을 찢으려고 움켜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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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차마 못찢는 칼


이때 칼이 울먹이며 눈에 약간 눈물이 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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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차안에서 정사를 벌이는 잭과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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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타이타닉이 빙산이 부닺치는 사고가 발생하고


기껏 도망갔던 둘은 같이 다정히 손잡고 제발로 칼 앞에 나타남


둘의 모습을 보고 얼굴이 썩은 칼




분노에 찬 칼은 잭을 다이아 도둑으로 누명을 씌워 잡혀가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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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는 칼에게 한마디 사과가 없고


칼은 뭐라고 한마디 하려다 차마 말을 잇지못하고 싸대기를 날림






이후 타이타닉이 침몰할 위기에 처하고


로즈는 칼을 버리고 잭을 구하러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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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상황은 여자와 아이만 먼저 보트를 타는 상황이라 남자는 보트를 타기 힘들어


칼은 승무원에게 돈을 찔러주고 보트를 타려고 함


그때 로즈가 잭과 같이 있다는걸 알게 되고


칼은 다시 로즈를 찾아 나섬


이게 정말 대단한게 남성인 칼은 아무리 상류층이라도 쉽게 보트를 탈 수 없었고


여러번 거절당해서 간신히 승무원 돈으로 매수해서 보트를 탈 수 있었던 상황


여기서 로즈를 찾아 나선건 자칫하면 자기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선택임


다시 구명 보트를 탈 수 있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정말 목숨을 걸고 로즈에게 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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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이 간곳에는 잭과 로즈가 있었고


잭은 로즈에게 구명보트를 타라고 함


하지만 로즈는 이를 거부하고


칼이 나타나 로즈에게 잘 보이려고 추워보인다며 자신의 외투를 덮어줌


그러며 로즈의 머리를 털어주려하지만 로즈는 뒤로 물러서고


다시 잭이 로즈를 가로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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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가 잭없이는 보트를 안탄다고 하니까


칼은 잭 자리도 예약해놨다며 구라를 침


이에 로즈는 보트를 타고


칼은 잭에게 내가 이겼다며 기고만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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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로즈는 보트를 벗어나서 다시 잭을 찾아가고


잭과 로즈는 격렬한 포옹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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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칼은 또다시 충격을 받고 휘청거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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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빡친 칼은 총을 빼았아 총질을 하지만


잭과 로즈는 도망쳐버림


이에 칼은 찌질하지만 슬픈 한마디를 날리는데


"어디 한번 잘 사나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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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칼은 자신이 준 외투에 다이아가 있다는걸 알게 되고


로즈도 칼이 준 외투 주머니에 다이아가 있다는걸 알게됨


그리고 로즈는 칼이 결혼 선물로 준 다이아를 다시는 돌려주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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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의 희생으로 로즈는 무사히 구조되고


보트를 타고 구조된 칼은 그래도 마지막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3등칸 생존자 석에서 로즈를 찾음


다이아야 잭 입장에서는 얼마되지 않으니 다이아때문에 찾는건 아닐테고


여전히 로즈를 사랑하고 있기때문에 찾은거지만


로즈는 그런 칼을 외면함



그리고 칼은 세계대공황때 재산 다 날아가고 권총을 입에 물고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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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내린뒤 우편으로도 다시 다이아는 충분히 돌려줄수 있었지만


로즈는 할머니가 될때까지 계속 다이아를 품에 가지고 다님




그리고 다이아를 찾던 조사반원들에게 자기 애기 실컷 떠든뒤


밤에 몰래 다이아를 바다에 던짐







   

   

주인공 잭과 로즈가 아닌


칼의 입장에서 영화를 보면 


진짜 NTR이 뭔지 제대로 느낄수 있는 영화가 타이타닉임

   

   


생각해보면 로즈가 바람피기전 칼이 잘못한건


로즈가 피는 담배 뺏은것과


로즈가 밤새 잭과 춤추고 놀다오자 다시는 그러지 말라고 했다가 로즈가 내가 니 종이야 라고 해서 화낸거 


두가지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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