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후시딘과 마데카솔의 차이
10,239 187
2016.05.11 22:14
10,239 187

상처가 나면 바르는 연고 중 가장 유명한 두 가지 제품이 바로 후시딘과 마데카솔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둘이 성분은 같은데 브랜드만 다른 것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다. (칠성과 스프라이트 이런 것 같이....)

 

물론 궁극적 목적은 상처를 치료하고 아물게 하는 것이지만 둘의 성문과 효능은 분명히 다르다고 한다.

 

 

 

<후시딘>

 

image.jpg

 

(주요성분 : 퓨시드산 나트륨)

 

1973년 처음 생산된 국내 연고라고 불리는 제품으로

항생제 성분으로 2차감염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쉽게 얘기해서 상처가 덧나는 걸 예방해 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  

그래서 상처가 났을 때 감염예방의 의미로 바로 연고를 발라주는데 사용한면 된다.

 

 

 

<마데카솔>

 

image.png

 

(주요성분 : 센텔라아시아티카정량추출물)

 

병풀 추출물이 들어 있는 연고이다.(그래서 제품 케이스에 나뭇잎이 있는 것~)

항생제 성분이 들어 있지 않아, 세균 감염을 예방해 주는 효과는 없지만

상처가 아물어 갈 때쯤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데 도움을 준다.

광고대로 새살이 돋는 걸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마데카솔 홈페이지 설명에도 '보조적 부분 치료' 라고 명시가 되어 있다.

 

 

<마데카솔 케어>

 

image.png

(주요성분 : 센텔라아시아티카정량추출물, 네오마이신황산염)

 

네이마이신황산염이라는 항생제 성분이 추가된 제품이다.

그래서 상처 초기에 발라주어도 효과적인 제품이다.

후시딘의 효과와 마데카솔 오리지널의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복합 마데카솔>

 

image.png

 

(주요성분 : 센텔라아시아티카정량추출물, 히드로코르티손아세테이트, 네오마이신황산염)

 

병풀 추출물에 항생제 성분과, 스테로이드 성분이 추가된 연고이다.

스테로이드 성분은 상처가 아물 때 흉터가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이름처럼 복합적으로 2차감염 예방과,

흉터 억제에 도움을 더 효과적으로 주는 제품이다.

 

 

 

 

후시딘과, 마데카솔 케어, 복합 마데카솔에는 항생제 성분이 있어

상처 초기에 덧나지 않도록 발라주는 용도로 사용하면 되고,

 

마데카솔은 상처가 아물 때쯤 빨리 회복되도록 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된다.

 

목록 스크랩 (243)
댓글 18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78,63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29,3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23,49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48,4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568,47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23,99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7 20.05.17 3,134,6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702,4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084,9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6549 이슈 요즘 기아, 현대 자동차키 20:55 71
2406548 이슈  차 얻어타는 사람이 알아야 할 상식들 20:54 63
2406547 유머 사내 행사 경품 1등 추첨 됐는데 3 20:54 316
2406546 이슈 사랑받는 능력 vs 미움받지 않을 능력 6 20:54 146
2406545 이슈 지독하다는 반응 속출 중인 ‘또’ 뉴진스 생각난다는 아일릿 후속곡 콘셉트 7 20:53 741
2406544 이슈 18년 전 오늘 발매♬ hitomi 'GO MY WAY' 20:51 18
2406543 이슈 시작은달콤하게평범하게나에게끌려 2 20:51 178
2406542 이슈 [선재업고튀어] 이클립스가 실존하는 그룹처럼 느껴질 수 밖에 없는 이유(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제작진들) 11 20:51 785
2406541 이슈 2년전 오늘 발매된, 잔나비 "초록을거머쥔우리는" 2 20:49 61
2406540 이슈 뉴진스 혜인 초등학교 6학년 시절 3 20:49 491
2406539 이슈 작화 예쁘다고 반응 좋은 백합 신작 웹툰 14 20:49 871
2406538 이슈 바오패밀리 세곰주들이 화났을때🐼 13 20:48 851
2406537 이슈 침착맨 팝업스토어에서 파는 침바오 4 20:48 615
2406536 유머 둘이 같이사는 세븐틴 승관 정한 시트콤 재질 최애썰 세개 9 20:47 505
2406535 이슈 30년 군복무하고 전역한 부사관이 국가로부터 받은 택배 19 20:46 1,629
2406534 유머 데쳐먹어 두릅!두릅!두릅 2 20:46 346
2406533 이슈 토끼의 코 끝이 시릴때는.. 1 20:45 542
2406532 이슈 뉴욕에서 초대박났다는 한국식 스테이크 하우스.JPG 24 20:45 2,597
2406531 기사/뉴스 "얘기하자"더니…50대男 때려 숨지게 한 전 부인∙딸 영장 신청 3 20:44 383
2406530 이슈 (스포) 흔한 코미디 영화인줄 알고 봤다가 우는 사람 많았다는 영화 5 20:43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