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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다양한 통증을 낫게 해주는 ‘수면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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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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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수면 자세가 다양한 통증을 완화시켜준다고 알려져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리틀띵즈는 다양한 통증을 낫게 해주는 수면 자세를 소개했다.
 
생리통, 두통, 소화불량 등 다양한 통증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라면, 아래 증상별 수면자세를 참고해 건강한 신체를 갖기 바란다.
 

1. 두통1470620347-73.jpg
Littlethings 
전문가들은 두통에 시달리는 사람은 작은 베개 여러 개를 머리 주변에 둘러 놓고 자는 것이 좋다고 입을 모은다. 자는 동안 머리가 이리저리 움직이면 두통이 심해지기 때문에 작은 베개들로 머리를 고정시키는 것이다.
 
2. 생리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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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things 
심 한 생리통을 앓아 본 여성들이라면 어떤 자세를 취해도 생리통이 멈추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그런데 우먼헬스매거진은 “생리통을 완화시킬 수 있는 수면자세가 있다”며 “베개를 무릎 뒤쪽에 놓고 전신을 곧게 편 상태로 자면 좋다”고 전했다.
 
3. 허리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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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things 
허리 통증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수면 자세는 특히 중요하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허리와 무릎 밑에 푹신푹신한 베개나 수건을 놓고 허리가 쭉 펴지도록 한 상태에서 잠을 자는 것은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4. 어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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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things 
어 깨가 아픈 이들은 통증이 없는 쪽으로 돌아 누워 잘 것을 추천한다. 옆으로 누운 뒤 베개를 껴안고 다리를 구부리거나 베개를 다리에 끼워 자는 것이 통증에 효과적이다. 다만 양쪽 어깨 둘 다 통증을 느낀다면 정 자세로 누워 팔을 몸에 딱 붙이고 자는 것이 좋다.
 
5. 목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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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things 
하루 종일 컴퓨터 화면을 보고 있느라 목이 굳어 있는 직장인이라면 자기 전 수건을 준비할 것. 목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돌돌만 작은 수건을 목 아래 받쳐 자는 동안 목이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6. 소화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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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things 

소 화가 잘 안되면 잠을 깊게 잘 수 없다. 뷰티 전문 매체 스킨쉰은 “왼쪽을 향해 자는 것이 소화불량 해소에 도움이 된다”며 “자는 동안 무릎을 구부리고 그 사이에 베개를 끼울 것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왼쪽으로 누워 자면 옆구리와 복부가 자극이 되면서 내장 기관에 쌓인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기 때문이다.
 
7. 역류성 식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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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things 
속이 더부룩한 느낌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역류성 식도염 환자는 왼쪽으로 곧게 누워 자는 것이 좋다. 위가 위치한 왼쪽으로 누워서 자야 위산이 역류되는 것을 차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오른쪽으로 누워서 자면 식도가 이완되어 속쓰림과 위산 역류가 심해질 수 있다고 한다.
 
8. 축농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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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things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축농증 환자들은 베개를 여러 개 쌓은 뒤 베고 자는 것이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코안에 고인 콧물이 계속해서 뒤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해주는 덕분이다.







사진 안 보이는 사람을 위한 원문 링크:


http://news.topstarnews.net/detail.php?number=20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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