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광할한 이마를 물려받음
이마 넓은건 그러려니 하는데
짜증나게 엠자이마까지 같이 물려주셔서
앞머리 까는거 생각도 못하고
눈이오나비긴오나 앞머리 사수하며 살고있었음
머리심는거 하려고 돈모으고있었는데
엄마가 외갓집갔다가 삼촌이 머리난거보고
머리심었냐고 물어보니까 마이녹실 바른다해서
엄마가 사줘서 바르기시작함
아침저녁으로 엠자쪽 바르는데
한 2주정도는 암것도 없길래
사기라고 괜히했다고 생가했는데
어느순간 까실까실하더니 자라기시작하더라고ㅋㅋㅋ점점자라더니 지금은 앞머리로 보일만큼자람ㅋㅋㅋ웃긴게 내가 반곱슬인데 자란머리도 꼬불꼬불한 곱슬머리가 나옴ㅎㅎㅎㅎ참 별꼴
이마가 확 줄어들거나 그런건 아니야
근데 비었던곳이 매꿔지니까
훠----------얼씬 나아보임ㅎㅎ
대만족이이야
앞머리 기르고있는데 얼른 길어서 듣너내고 다닐거야ㅎㅎ 스트레스받고있는덬들에게 추천함
아!부작용같은건 전혀없었어
그만바르면 빠질까봐 무섭긴하지만
삼촌 얘기들으니까 삼촌은 그런거 없다니
나도 기대중ㅠㅠ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