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는 손이 성시워니 엄마급임(응칠)
그리고 손님초대를 엄청 좋아해서 우리 집에 어제도 20명가까이 떡국을 먹고갔음
물론 한솥을 끓였고 당연하게도 꽤많이 남았음
그래서 어제 점심부터 계속 먹고있는데 떡이 엄청 불어서 진짜진짜 먹기힘듦 썰컹하고 목으로 그냥 흘러들어가고 배는 터질것같음.....ㅠㅁㅠ.....살려줏메....아빠는 먹기 힘드신지 아저씨들이랑 외식하고 돌아오심 그래서 두명이서 힘들게힘들게 다 해치움
그래도 다행히 오늘 저녁을 마무리로 다 먹었고 이제 버림!!더이상 엄청 불은 떡국을 안먹어도 됨...ㅠ제발 불거나 맛이 변하는것들은 많이 안했으면 좋겠음ㅠ
사진은 남은 떡 내일 식사초대 한번 더할기세임 아니 할 것같음....이젠 안불은떡국을 먹을것임 신난다 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