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경험이 있다는 지하철 이용객 30대 A씨는 "임신했을 때 지하철이나 버스에 보면 임산부 배려석에 항상 사람들이 앉아 있었지만 양보를 받은 적이 한 번도 없다"며 "되려 일반석에 앉아 있던 분이 임산부임을 알아차리고 2~3번 비켜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임신 35주차라고 밝힌 한 임산부는 "딱봐도 모를수가 없는데 배려석에 앉은 분들이 양보해주지 않아 40분을 서서 간적도 여러번 있었다"며 "(배려석이) 다른 사람까지 편의를 해치는 것이 아니라 순전히 나만을 위한 편의라는 생각 그리고 예상치 못한 반응이 나올까봐 무서워 (양보해 달라는 말은) 못한다"고 토로했다.
임산부 뱃지 등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인식 부족하다고 임산부들을 입을 모은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93192
임신 35주차라고 밝힌 한 임산부는 "딱봐도 모를수가 없는데 배려석에 앉은 분들이 양보해주지 않아 40분을 서서 간적도 여러번 있었다"며 "(배려석이) 다른 사람까지 편의를 해치는 것이 아니라 순전히 나만을 위한 편의라는 생각 그리고 예상치 못한 반응이 나올까봐 무서워 (양보해 달라는 말은) 못한다"고 토로했다.
임산부 뱃지 등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인식 부족하다고 임산부들을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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