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가품 착용 논란에도 예정된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https://img.theqoo.net/bhulL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눈물로 스케줄 강행.. 프리지아 충격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송지아가 논란이 있던 그 다음 날에도 매거진 촬영 등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확인을 해보니 이날 프리지아는 눈이 퉁퉁 부은 채로 촬영현장에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 관계자들은 논란이 너무 커져 송지아가 촬영을 취소할 줄 알았는데 그래도 현장에는 나왔다며 최소한의 책임감은 있는 것 같다고 했다"고 전했다.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해 스타덤에 오른 송지아는 최근 샤넬, 디올, 반클리프 에펠 등 명품 가품을 착용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송지아는 자필 사과문을 통해 "디자이너분들의 창작을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상황들에 대해서 사과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논란은 점점 거세졌고, 결국 논란 이전에 강예원과 함께 촬영했던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통편집 당했다.
MBC 전참시 측 20일 "송지아 씨 촬영분은 출연자와 상호 협의 후 방송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1월 29일 방송은 다른 출연자들로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JTBC '아는형님' 측은 한 매체에 "송지아 출연과 관련한 방송은 아직 기존 입장에서 변동 없다"고 밝히며 22일 방송분을 그대로 내보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569172?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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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눈물로 스케줄 강행.. 프리지아 충격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송지아가 논란이 있던 그 다음 날에도 매거진 촬영 등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확인을 해보니 이날 프리지아는 눈이 퉁퉁 부은 채로 촬영현장에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 관계자들은 논란이 너무 커져 송지아가 촬영을 취소할 줄 알았는데 그래도 현장에는 나왔다며 최소한의 책임감은 있는 것 같다고 했다"고 전했다.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해 스타덤에 오른 송지아는 최근 샤넬, 디올, 반클리프 에펠 등 명품 가품을 착용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송지아는 자필 사과문을 통해 "디자이너분들의 창작을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상황들에 대해서 사과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논란은 점점 거세졌고, 결국 논란 이전에 강예원과 함께 촬영했던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통편집 당했다.
MBC 전참시 측 20일 "송지아 씨 촬영분은 출연자와 상호 협의 후 방송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1월 29일 방송은 다른 출연자들로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JTBC '아는형님' 측은 한 매체에 "송지아 출연과 관련한 방송은 아직 기존 입장에서 변동 없다"고 밝히며 22일 방송분을 그대로 내보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569172?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