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JTBC 홀로 문대통령 신년사 NO중계…‘설강화’ 재방송 편성
80,002 1424
2022.01.03 14:22
80,002 1424
문재인 대통령이 마지막 신년사를 각 방송사가 일제히 중계했지만, JTBC만이 다른 행보를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청와대 본관에서 신년사를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다”며 “국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좋은 정치를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있어 이번 신년사는 임기 중 마지막 신년사다. 대선을 앞둔 신년사이기도 한 만큼 이목이 쏠렸다.

지상파 3사를 비롯해 TV조선, MBN, 채널A 등 종합편성채널 역시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를 일제히 중계했지만, JTBC만이 자사 드라마 ‘설강화’ 6·7회 재방송을 편성했다.

‘설강화’가 군부 미화 및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에 휩싸인 만큼, 문재인 대통령 신년사 대신 재방송을 편성한 것과 관련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물음표를 띄우고 있다.

JTBC는 이날 오전 아침 뉴스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중 마지막 신년사를 발표한다며 올해 예정된 대선의 의미와 코로나19로부터 일상 회복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JTBC는 ‘설강화’를 3회 연속 편성하는 초강수에 이어 드라마를 비난하는 일부 누리꾼들에 대한 법적대응 방침을 공개해 재차 논란이 일기도 했다.

JTBC는 지난달 30일 “‘설강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어, 창작자와 콘텐츠 권리 보호를 위해 강력대응하겠다”고 밝혔다.

JTBC 입장은 일부 건전한 시청자 비판까지 차단하고 있다는 반발과 함께 역풍을 맞았다. 일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JTBC에 대한 불매 운동 조짐까지 일고 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784746
목록 스크랩 (0)
댓글 14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KREAM x 더쿠💚] 덬들의 위시는 현실이 되..🌟 봄맞이 쇼핑지원 이벤트🌺 510 04.24 30,42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59,28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27,83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16,3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17,39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11,1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10,0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47,67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2 20.05.17 2,966,8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24,6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01,2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2646 유머 "유재석 앉아." 00:45 254
2392645 이슈 요즘 뜨고있는 아파트 입주 관련 사업.jpg 6 00:44 1,220
2392644 이슈 29년 전 오늘 발매 아무로 나미에 with SUPER MONKEY'S '太陽のSEASON' 00:41 37
2392643 이슈 KBS KPOP 유튜브쇼 아이엠온더비트 지코편 예고 스포일러 1 00:41 133
2392642 유머 누워있는거 아님 1 00:37 728
2392641 기사/뉴스 욕설 난무한 기자회견 후…“오늘 민희진 옷 정보 좀” 35 00:36 2,746
2392640 이슈 현재 CBS 라디오 녹화중이라는 썰이 돌고 있는 민희진 49 00:35 5,014
2392639 이슈 기자회견에서 민희진이 방시혁과 하이브 멀티 레이블 체제에 대해 말하는 클립 9 00:33 2,100
2392638 기사/뉴스 2시간 만에 다이아몬드 '뚝딱'…"세계 최초" 한국이 일냈다 38 00:32 2,387
2392637 이슈 블랙핑크 로제 인스타그램 업뎃 8 00:31 1,956
2392636 이슈 영화 시사회가 끝나고 대부분의 기자들이 한장면에 대한 질문만 계속했다고 하는 명장면 3 00:29 2,898
2392635 유머 사람다루는법이 비결이 궁굼한사람.jpg 41 00:29 3,107
2392634 정보 서태지와 아이들 - 하여가 MV (4K) 7 00:27 256
2392633 유머 @ : 내가 아이돌이엇으면 이 부분 챌린지 하자고 할까봐 세븐틴 지나갈 때 대기실 문 잠그고 회피함 28 00:26 2,739
2392632 이슈 민희진 추가발언 할거같은데 제발 이거 하나만큼은 하이브 말 들었으면 하는거 334 00:24 21,370
2392631 기사/뉴스 떠난다는 교수, 안 돌아오는 의대생들…난처한 대학 “누구 믿고 증원계획 짜나” 3 00:24 422
2392630 이슈 <Mad> 의 사랑스러운 버전이라는 어제 발매한 바다 새싱글 ‘핑@.@ feat.. 트루디 00:23 307
2392629 이슈 민희진이 아일릿 언급한 게 이해되는 대목 584 00:20 30,387
2392628 이슈 에뛰드 광고모델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연예인은? 106 00:20 1,593
2392627 기사/뉴스 법조계의 한 관계자는 "형사소송으로 배임죄를 증명하는 것은 무척 까다롭고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하이브가 민사소송을 통해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해 고발 카드를 꺼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43 00:20 3,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