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혜리(이혜리)가 3년 만에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를 떠난다.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측은 10월 20일 뉴스엔에 "혜리가 '놀토'에서 하차하기로 확정됐다. 11월 말까지 '놀토'에 출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혜리는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놀토'에서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다수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3년 만에 프로그램을 떠나게 돼 애청자들의 아쉬움이 클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혜리는 지난해 tvN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성장형 대표의 표본인 이선심 역을 맡아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을 뽐냈다. 19일 방송된 tvN '청춘기록'에 톱스타 역할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기사/뉴스 혜리 측 “‘놀토’ 하차 확정, 11월 말까지 출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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