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횡단보도 앞에서 수지를 발견한 어머님 사진을 찍으려고 폰을 듦 발견하고 웃는 수지 무릎 굽혀서 키 맞춰드리고 사진 찍어드림 어머님 함박웃음ㅋㅋㅋㅋㅋ 친절친절 다가오기 이날 좀 부었는데 더 귀여워짐ㅋㅋ 공항에서 한 번도 찡그린 모습을 본 적이 없을 정도로언제 어디서든 인사해주느라 바쁘고 다정하고 친절한 수지!!마무리는 공항 들어가려는데 기자들이 계속 붙잡아서 계속 돌아보는 수지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