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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역대급으로 충격/보기힘들거라는 가을개봉 영화 ㄷㄷㄷㄷ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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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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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
출연 제니퍼로렌스 하비에르 바르뎀 



줄거리


두려움이 너와 함께 하리라

평화롭던 부부의 집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이 찾아온다. 
 낯선 이들의 방문이 불편하기만 하던 중 손님의 짐에서 남편의 사진을 발견하게 된 아내는 
 이들을 환대하는 남편의 모습이 의심스럽기만 하고, 그들의 무례한 행동은 갈수록 극에 달한다. 
 계속되는 손님들의 방문과 집안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은 아내를 더욱 불안하게 하는데 
 도대체 이 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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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어제 뉴욕이랑 LA에서 일반인 상대로 시사회 했는데 양웹에 반응이 올라온거 보니까 상상이상으로 쇼킹한거 같음 ㄷㄷ
아로노브스키 영화 항상 어둡고 괴랄했고 이번에 특히 그렇다는 이야기 봐서 레퀴엠 포 어 드림이랑 비슷한갑다 했는데 그 수준이 아닌가 봄
third act가 진짜로 심각한데 diabolical(악마같은) satanism(사탄주의,악마숭배) cannibalism(인육풍습) 이런 반응 나옴
본 사람들이 비밀보장각서를 써서 구체적인거 이야기를 못하고 지인들끼리 쪽지 주고받아서 쪽지로 설명해주고 그런거 같던데
실제 본 사람이나 쪽지로 설명 들은 사람이나
레알 토 나오고 이거 자기가 보고 감당이 가능할지 두려운 수준이래;;;
아카데미 예상에도 들어가던 영화였는데 본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아카데미 취향이랑 백만년은 거리 떨어져보임
무슨 악마주의 필름이라도 찍은거냐;;

처음에 third act부터 결말 특히 토나온다 그래서 내가 상상한건 제니퍼 로렌스가 원치 않는 임신을 했는데 스스로 기구같은걸로 낙태하는거, 아기를 잡아 빼내는 그런게 아닐까? 했는데 그 수준이 아닌거 같음 ㄷㄷㄷ
혹시 갓 태어난 아이를 집에 단체로 몰려든 사람들이 어떻게 죽이거나 잡아먹기라도 하는거 아니냐구 막 그러는데ㅠㅠㅠ
본 사람들 일관적인 반응은 이거 일반관객들이 절대 좋아하지 않을꺼라고 해;;;
controversial controversial 하더니 진짜 논란이 될만한 영화일것 같긴 하다 ㄷㄷㄷ






+트위터 시사회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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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유명한 이 감독의 전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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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전작들 보다 더 어둡고 보기 힘들거라고 이야기함.
위에 영화들도 보기힘들고 불쾌하다는 평으로 유명한 영화임
근데 그만큼 연출/편집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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