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 제작자 "가장 재미없는 카드 석 장을 미리 다 써버렸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가장 재미없는 카드 석 장을 미리 다 써버렸습니다. 남은 17장을 기대해주세요. 뒤로 갈수록 자신 있습니다."
SBS TV 월화극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제작사 바람이분다의 조정호 대표는 5일 이렇게 말하며 '달의 연인'이 강한 뒷심을 발휘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지난달 30일 '달의 연인'의 3회 시청률은 7%. 경쟁작인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은 그보다 두 배 이상 높은 16.4%였으니 '달의 연인'은 '뒷심'을 간절히 기대해야 한다.
SBS TV 월화극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제작사 바람이분다의 조정호 대표는 5일 이렇게 말하며 '달의 연인'이 강한 뒷심을 발휘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지난달 30일 '달의 연인'의 3회 시청률은 7%. 경쟁작인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은 그보다 두 배 이상 높은 16.4%였으니 '달의 연인'은 '뒷심'을 간절히 기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