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원래 화이트와 바디피트를 썼음.
양이 많기 때문에 양 적은 날에도 대형을 쓸 정도. 항상 나이트를 사용함.
그.러.나
예전에는 몰랐는데 최근 몇 달 사이에 민감한 그 부위가 간질간질 거리기 시작.
양도 많은데다 생리간은 5~7일정도 가기 때문에 매번 쓸데마다 너무 가려워 미치겠는거임.
템포를 쓸까 말까 하던 도중 리뷰방에서 릴리안 후기를 보고
이번에 생리터지자마자 릴리안을 사옴.
내가 사온건 에어엠보싱 33cm 나이트용이랑 40cm 일반 나이트용.
둘 다 써 본 결과
신세계였던 것이다!!!!!!!!!
흡수력에 있어서는 바디피트 화이트에 뒤쳐지지 않다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좋은 건 가려움 하나도 없음.
보송보송한 느낌이랄까... ㅋㅋ
중간에 좋은느낌을 써보기도 했는데 그거 써도 가려움증 여전했거든. 또 보송보송하다는 느낌이 없음.
아무튼 가려움증 피부 민감한 덬들은 릴리안 꼭 써보길 바란다!
릴리안 영업한 덬에게 무한감사를 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