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 이오지마 첫상륙 전후 70년「여기에 온것은 운명」
4,496 104
2015.08.09 14:00
4,496 104
http://imgur.com/baiK5jB

인기 그룹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32)가, 일본 TV계 「24시간 TV 38 사랑은 지구를 구한다」(22, 23일 방송)의 전후 70년 특별 기획 「니노미야 카즈나리, 이오지마에 간다」(일부 지역의 속편)로 태평양 전쟁의 격전지였던 이오지마(도쿄도 오가사와라무라)에 처음으로 상륙했다. 일미 총 5만명의 전사자 부상자가 나온 작은 섬에서 전쟁의 비극의 기억과 당시 일본군의 생각을 후세에 연결하는 역할을한다.

이번 달 3, 4일에 니노미야는 이오지마를 취재했다. 방위성 관리하에서 일반인의 출입이 원칙 금지되고 있어 특별 허가를 얻은 상륙.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85)의 2부 작전쟁영화로, 일본측의 시점에서 그린 「이오지마로부터의 편지」(06년)로 일본병을 연기한 니노미야에 있어서, 특별한 장소다. 촬영은 거의 미국에서 행해지고 이오지마에 방문할 기회는 없었다.

수많은 전쟁 영화, 드라마에 출연해 온 니노미야는 「여기에 온것은 운명」이라고 이야기한다. 전후 70년의 해에 스스로 연기한 씬의 실제의 장소에 발을 디뎌 「무엇인가(여기에 자는 영령에) 끌려온것 같은 생각이 든다」라고 느꼈다고 한다. 섬을 상징하는 스리바치산를 바라보며, 생각을 전했다

이오지마는 일미 쌍방에 있어서 중요한 전략 거점이었다. 미국에 있어서는 함락 시키면 본토 공습의 전진기지가 되어, 일본에 있어서는 그것을 막기 위해서 사수해야 할 섬. 압도적으로 전력으로 뒤떨어지는 일본은 시마쥬우에 구멍을 파 잠복 해, 미국 병사를 요격 하는 통칭 「두더지 작전」을 전개. 장기전에 반입했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가혹한 환경하. 지하호(호)는 가솔린이 흘려 넣어져 화염 방사기로 다 태우거나 밖에 나오면 폭격되었다. 귀환병 아키쿠사 쓰루지씨(87)를 취재한 니노미야도 실제로 들어가보며 그 좁음이나 더위에 놀랐다.

결사의 저항을 계속한 일본병의 대부분이, 이오지마로부터 가족에게의 생각이 넘친 편지를 보냈다. 니노미야는, 그 중의 혼자서 전사한 히라카와 요시오씨(당시 42세)의 유족을 취재해, 맡겨진 어느 소원을 완수한다. 「이 기회를 주어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의뢰를 받은 히라카와씨의 생각과 함께 뉴우지마 했습니다.여러분에게는“지금”의 이오지마를 봐주셨으면 한다」라고 니노미야. 전적을 둘러싸는 가운데 희미해지고 있는 전쟁의 기억을 이어 간다.

8월 9일 (일) 7시 2분 배신
출처 - 스포츠 알림 
목록 스크랩 (0)
댓글 10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오 X 더쿠🤎] 더 뉴트럴하게 돌아왔다!! 가장 나다운 퍼스널 브로우 <클리오 킬 브로우 오토 하드 브로우 펜슬(UPGRADE)> 체험 이벤트 1539 04.16 81,735
공지 ┴┬┴┬┴┬┴ 4/20(토) 오전 8시 서버 작업 공지 ┴┬┴┬┴┬┴ 16:51 5,49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5,81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790,27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578,5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105,35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059,71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336,0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5 20.09.29 2,160,86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36 20.05.17 2,885,3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444,1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22,3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86736 이슈 [나는솔로] 하이라이트 | 모태 솔로 탈출! 19기 상철💗옥순 최종 커플까지의 이야기 모음ZIP🗂️ 1 20:20 96
2386735 유머 주인 주접에 개빡친 댕댕이 4 20:19 277
2386734 이슈 이니스프리 인턴라이프 팝업에서 펼쳐진 장원영의 일일 인턴십 체험💚 1 20:18 158
2386733 유머 포장 뜯기를 잘 못하는 사람 13 20:17 1,017
2386732 이슈 꽁꽁 얼어붙은 조회수 위로 메코클이 걸어다닙니다 | 메타코미디클럽 EP.21 1 20:16 120
2386731 정보 블랙헤드, 피지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ㅣ피부과 전문의 심현철.shorts 9 20:15 1,211
2386730 유머 @: 기사사진 눌렀다가 성심당 직원들 기생수에 잠식된줄알고 비명지름 14 20:14 1,822
2386729 이슈 핫게 맥주글에서 덬들이 한 목소리로 외치고 있는 것.txt 18 20:14 1,516
2386728 이슈 구독자 1500명 유지하다가 일주일 만에 60만명 찍은 최근 가장 핫한 유튜버...jpg 5 20:13 2,361
2386727 이슈 영화 <설계자> 티저의 티저: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이현욱, 탕준상 1 20:13 375
2386726 이슈 이웃 반려묘 내동댕이쳐 죽게 하곤 “길고양이인 줄” 궤변 27 20:09 835
2386725 정보 이거 진짜 맛있음 복숭아우유향 찬데 차갑게 우유냉침하면 약간 복숭아요거트스무디 향이 남…요구르트 냉침해도 좋음 7 20:07 1,642
2386724 정보 오퀴즈 8시 14 20:06 353
2386723 유머 2월에 그린 지금의 피카츄와 옛 피카츄 3 20:04 529
2386722 기사/뉴스 [단독] '계곡살인' 이은해, 피해자 남편과의 결혼 9년 만에 무효화 25 20:04 3,929
2386721 이슈 되게 센스 있는거 같은 슬기 개인 유튜브 3 20:04 1,598
2386720 유머 조카 한테 맘마 먹이는 알베르토 몬디 4 20:03 1,891
2386719 유머 ???: 야 우리는 주니어야;;!!!! 3 20:03 449
2386718 이슈 투게더 깔끔하게 먹는 법 6 20:02 963
2386717 이슈 테일러 스위프트 새 앨범 애플 뮤직 역사상 최초로 1위로 데뷔함 ㄷㄷㄷ 17 20:02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