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는 기본적으로 6하원칙 작성이 기본이고
파파라치 기사의 경우 이걸 내가 터뜨렸다! 내가 봤다! 하는 게 있어서 데이트 목격에 대한 디테일한 정보, 특히 '장소'는 빠지질 않음.
이승기 윤아는 주차장에서 사진 찍혔는데 누구 집 주차장이었는지까지 나왔고, 백현 태연도 차 세운 곳이 엑소 숙소 근처였다고 적혔음.
원빈-이나영, 김우빈-신민아도 여자쪽 집 방문하며 사진 찍혔던 거 모두 기사에서 써놨음.
이승기-윤아
백현-태연
박신혜-이종석
김준수-하니
김우빈-신민아
이종석-박신혜
이민호-수지
원빈-이나영
예외가 카이-크리스탈
엑소는 미국과 아시아를, 에프엑스는 일본과 한국을 오갔다. 둘은 바쁜 일정 속에서 교차점을 찾았다. 시간을 쪼갰고, 데이트를 즐겼다.
카이는 2월 16일 LA투어를 끝내고 잠시 들어왔다. 19일 시카고 공연까지 남은 시간은 이틀. 이들은 17일 하루의 틈을 이용해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당시 강북에 있는 한 바닷가재 전문점을 찾았다. 이 곳은 ‘정자매’의 단골집. 카이는 크리스탈이 좋아하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데이트는 이런 식이었다. 각각의 일정을 비교해 교집합을 만들었다. 카이가 자카르타에서, 크리스탈이 나고야에서 돌아온 3월 1일에도 그랬다.
기사에 바닷가재 전문점 빼고는 장소 언급이 없음.
그런데 바닷가재 전문점이 아닌 장소에서 찍은 사진도 존재함. 왜 디스패치는 유일하게 카이-크리스탈 스캔들만 데이트 장소 언급을 피한걸까?
@K88J94
디패 기사에 나오는 바닷가재집 주차장은 1층 외부인데 실눈뜨고 대충봐도 지하주차장 같은 여긴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