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 한정)))))))))))))))))

1. 수익분배율은 항목마다 다르고 그 외에는 회사와 가수는 50:50을 갖는다. 

  하지만 그룹은 수익을 나눠야 하는 멤버가 많기 때문에 가수가 많다는 이유로 60의 분배를 해줬다. 

  즉 보아는 50을 갖지만 동방신기는 60을 갖는다. (2명부터는 무조건 그룹으로 그 이상 많다고 늘어나지는 않는다.)

2. 숙소비, 경호원비, 숙소아줌마비용 등도 경비기 때문에 반반 처리를 해야 하지만 가수 배려차원에서 에셈이 전부 낸다. 

3. 스케줄상 움직이는 교통수단은 반반 부담하는 경비지만 비행기만은 에셈이 지불한다. 

4. 일회성 방송스케줄 출연료는 에셈이 갖는다(보통 20만원대) 대신 안무연습비용을 에셈이 전부 지불한다. 

5. 앨범판매가 50만장이 넘으면 5천만원, 100만장이 넘으면 1억의 보너스를 다음앨범 발매시 준다. 

6. 앨범발매후 5년이 되면 가수에게 수익분배율 100% , 10년이 되었을 경우 최대 4배까지 올려 조정할 수 있다. 

7. 일본에서 발매한 앨범이 한국에서 라이센스 되어 발매되었을 경우, 에셈이 제작비용을 내지 않았기 때문에 가수에게 10%를 준다.

8. 음반 판매수익은 초반에 많이 팔고 나중에는 매우 적게 팔려서 정산 할 당시 앞으로 팔 판매량까지 계산해서 미리 준다. 

  그 계산이 넘어선 판매량이 보일 때 음반 정산을 다시 해준다. 

9. 보통 기획사들이 정산해줄 때 음반매출에 3% 등으로 하는데 이때 음반매출액은 소매가가 아니라 도매상에게 넘겨주기 전 가격이다. 즉 출고가다. 

 에셈은 자사 유통회사가 있었는데(지금도 있는지 모름)이때 가수들에게 유통비용까지 매출로 넣어줘서 도매가(출고가보다 높은 가격)로 매출액으로 잡아서 수익을 나눠줬다.  

계약서를 들여다 보면 일방적 불리한 계약이라고 느껴지지 않고 합리적이고 나름 배려 있는 계약서라고 느꼈던 조항들이고 자세히 보면 불공적 계약이라고 느껴지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