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가 넘 잘생겨서 발캡쳐함 어깨 넓은 거 봐.............
일단 이 드라마는 돌덕질 최적화임
근엄한데 허당이고 가끔 소설가덕질 할 때 씹덕한 쿄코 상- 리더
부정적인데 긍정적이고 낙관적인데다가 인간애가 느껴지고 야사시이한 야쿠스케-씹덕담당
필력 개딸려 미친 하여튼 이 드라마는 돌덕질하듯이 이 둘을 덕질하게 됨
특히 쿄코 상 갭 미쳐요................
오마키는 작품 고르는 취향이 내 취향을 탕탕 저격하는 거 같아 데뷔 초에 나온 잔잔하고 힐링힐링한 영화도 정말 좋았고
하프 웨이나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도 비주얼로 내 마음 탕탕 저격하고
20대 초중반 이후에 나온 드라마는 심오하면서도 그렇게 어둡지 않고 밝고 메시지도 분명해서 항상 취향 저격 당함
근데 내 덕질 스타일이 커뮤에서 나노로 핥으며 달리는 스타일이라 일본 배우는 덕질하기 상대적으로 힘들더라고ㅠㅠ그래서 그냥 이렇게 작품 볼 때마다 라이트하게 덕질한다.....
지금 10회짜리 드라마를 하루에 몰아봐서 정신두서없으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