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쟆방에 잘 정리한 덬 있어서 끌고옴

1. 일어 능숙하다던 통역사는 난까 또까 없으면 말 못하는 N3급 통역사. 제대로 통역할 실력 안됨 근데 이걸 갖다가 전문 통역사 아니라고 봐주라고 함. 근데 일어 배운지 얼마 안된 내가 얘보다는 능숙함

2. 근데 세카오와에 대한 지식도 없음. 곡 이름도 틀림

3. 근데 집중도 안함. 본인이 그렇게 말함^^ 일어 통역이면 디제이랑 가수를 이어줘야 되는데 돈받으면서 집중도 안한다니 존나 말도 안됨

4. 테이도 정모(통역사)가 이상한거 깨닫고 분위기 띄우려 했으나 이 아저씨가 원래 노잼에 무례한 질문 드립만 쳐대서 분위기 더 암전

5. 정모가 이걸 존나 이상하게 해석해서 전해서 세카오와한테 엄청 무례한 말이 됨. 말투 자체도 아예 말까는 친구한테나 하는 말이지 손님 대하는 말투도 아님
EX) 영리하시네요(원래도 무례)> 아따마 이읻스네ㅋ(니 머리 잘돌아가나보네ㅋ같은뉘앙스로 초무례)

6. 세카오와한테 질문도 잘못된 뉘앙스로 전해졌으며 대답도 자기가 알아듣는 것만 전해서 팬들이 일어로 알아듣는게 더 정확할 정도였다

7. 암걸리는 와중에 세카오와 어쿠스틱 라이브 존좋에다 팬서비스도 너무 잘해서 내가 다 미안해서 울고 싶을 지경이 됨


결론: 한시간 동안 더쿠만 고통받는 라디오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