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그대는 벚꽃이었고
여름의 그대는 바람이었으며
가을의 그대는 하늘이었고
겨울의 그대는 하얀 눈이었다
그대는 언제나
행복 그 자체였다
-강현욱, 사계
네 옆에서 나는
함부로 입을 열 수가 없다
숨 쉬는 내내
너에게 고백하는 것 같다
-향돌, 고백
눈을 감으면 네가 떠오르길래
잊어보려 한참 눈을 뜨고 있었지만
얼마 못 가서
시린 눈을 감아버렸다.
아, 오늘도 졌구나
내 시야엔 온통 너 뿐이다.
-서덕준, 눈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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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이 온통 사소함으로 채워져 있으나 사소한 견딤이 쉽지는 않다
*) 오늘은 달달한 시들 모아왔오! 나름 글들마다 비슷한 테마의 시들을 모아보려고하는데 잘 전달됐는지는 모르겠네: )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덬들아~
**) 헤 나덬 오늘 생일이다!!!
여름의 그대는 바람이었으며
가을의 그대는 하늘이었고
겨울의 그대는 하얀 눈이었다
그대는 언제나
행복 그 자체였다
-강현욱, 사계
네 옆에서 나는
함부로 입을 열 수가 없다
숨 쉬는 내내
너에게 고백하는 것 같다
-향돌, 고백
눈을 감으면 네가 떠오르길래
잊어보려 한참 눈을 뜨고 있었지만
얼마 못 가서
시린 눈을 감아버렸다.
아, 오늘도 졌구나
내 시야엔 온통 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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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 나덬 오늘 생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