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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tvN은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신혜선, 안보현, 하윤경, 안동구를 캐스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환생 로맨스로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신혜선 분)이 꼭 만나야만 하는 운명의 남자 문서하(안보현)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신혜선이 천년 가까이 환생을 반복하며 치열하게 살아온 반지음 역을, 안보현은 어린 시절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트라우마를 가진 문서하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반지음이 윤주원으로 살았던 18회차 인생에서 첫사랑으로 인연을 맺었던 사이다. 둘의 인연은 윤주원이 일찍 세상을 떠나면서 끊겼다.
배우 하윤경은 조경사이자 반지음의 전생인 윤주원의 여동생 윤초원 역을 맡았고, 안동구는 문서하의 비서이자 소꿉친구 하도윤으로 분한다.
연출은 '마인',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 등을 만든 이나정 감독이 맡았다. 2023년 상반기 첫 방송.
https://naver.me/xGiOKIeg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tvN은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신혜선, 안보현, 하윤경, 안동구를 캐스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환생 로맨스로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신혜선 분)이 꼭 만나야만 하는 운명의 남자 문서하(안보현)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신혜선이 천년 가까이 환생을 반복하며 치열하게 살아온 반지음 역을, 안보현은 어린 시절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트라우마를 가진 문서하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반지음이 윤주원으로 살았던 18회차 인생에서 첫사랑으로 인연을 맺었던 사이다. 둘의 인연은 윤주원이 일찍 세상을 떠나면서 끊겼다.
배우 하윤경은 조경사이자 반지음의 전생인 윤주원의 여동생 윤초원 역을 맡았고, 안동구는 문서하의 비서이자 소꿉친구 하도윤으로 분한다.
연출은 '마인',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 등을 만든 이나정 감독이 맡았다. 2023년 상반기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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