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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원내대표는 “추락하는 지지율에 윤석열 정권이 이성을 잃어가고 있다. 부적절 인사 임명 강행 등 용궁발 인사문란이 끊이질 않는다”고 지적했다. 우상호 비대위원장은 “대통령실에 썩은 내가 진동한다는 이야기가 돌 정도로 이런 인사는 대한민국 국격에 관한 문제이고 국기 문란이라는 점에서 참 심각하다”고 비판했다.
대통령실 행태에 대한 비판은 국회뿐만 아니라 야당 지지층 등 일반에서 더 격렬하게 터져나오고 있다. 특히 윤 대통령 지인의 자녀 세대 연줄 채용 논란이 집중적으로 불거지는 상황에서 전 정부 공정성 시비의 주체였던 ‘청년층의 목소리’를 찾는 이들이 많다.
친야권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들에서 다뤄지는 대통령실 채용 논란 관련 글에는 2019년 연출됐던 수도권 명문대생들의 공정 요구 시위가 이번에는 나오지 않는 상황을 비꼬는 댓글이 빠지지 않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 임명 사태 당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에서 조 전 장관 사퇴를 요구하는 촛불 시위가 이례적으로 교내에서 개최돼 이목을 끌었던 까닭이다.
https://news.v.daum.net/v/20220720055705307
박홍근 원내대표는 “추락하는 지지율에 윤석열 정권이 이성을 잃어가고 있다. 부적절 인사 임명 강행 등 용궁발 인사문란이 끊이질 않는다”고 지적했다. 우상호 비대위원장은 “대통령실에 썩은 내가 진동한다는 이야기가 돌 정도로 이런 인사는 대한민국 국격에 관한 문제이고 국기 문란이라는 점에서 참 심각하다”고 비판했다.
대통령실 행태에 대한 비판은 국회뿐만 아니라 야당 지지층 등 일반에서 더 격렬하게 터져나오고 있다. 특히 윤 대통령 지인의 자녀 세대 연줄 채용 논란이 집중적으로 불거지는 상황에서 전 정부 공정성 시비의 주체였던 ‘청년층의 목소리’를 찾는 이들이 많다.
친야권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들에서 다뤄지는 대통령실 채용 논란 관련 글에는 2019년 연출됐던 수도권 명문대생들의 공정 요구 시위가 이번에는 나오지 않는 상황을 비꼬는 댓글이 빠지지 않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 임명 사태 당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에서 조 전 장관 사퇴를 요구하는 촛불 시위가 이례적으로 교내에서 개최돼 이목을 끌었던 까닭이다.
https://news.v.daum.net/v/20220720055705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