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중앙일보 http://naver.me/FTOg0QFJ
방송인 박수홍(52)이 친형 가족과의 법적 다툼에 대해 입을 열었다.
MBC ‘실화탐사대’는 오는 30일 박수홍과 친형 가족과의 법적 다툼을 다룬다. 지난해 박씨는 자신의 친형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박진홍 씨의 횡령 혐의로 고소하고,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박씨 측이 주장하는 횡령 금액은 무려 116억 원. 이조차도 소멸시효 조항 때문에 10년 치만 책정된 금액이라고 한다.
중략
박씨는 27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형과 형수를 많이 믿었다”면서 배신감을 토로했다.
박씨는 형이 자신에게 “넌 결혼할 팔자가 아니다”, “넌 결혼하면 죽는다” 등의 발언을 했다며 당시 적었던 메모와 녹음파일도 공개했다.
박씨가 공개한 녹음파일에서 친형은 “부모 형제를 자르든지 여자를 자르든지, 그 사주가. 네가 그렇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씨는 “저한텐 지옥 자체였다”고 심경을 밝혔다.
https://m.youtube.com/watch?v=0BbcTSbJh5s&feature=youtu.be
방송인 박수홍(52)이 친형 가족과의 법적 다툼에 대해 입을 열었다.
MBC ‘실화탐사대’는 오는 30일 박수홍과 친형 가족과의 법적 다툼을 다룬다. 지난해 박씨는 자신의 친형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박진홍 씨의 횡령 혐의로 고소하고,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박씨 측이 주장하는 횡령 금액은 무려 116억 원. 이조차도 소멸시효 조항 때문에 10년 치만 책정된 금액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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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는 27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형과 형수를 많이 믿었다”면서 배신감을 토로했다.
박씨는 형이 자신에게 “넌 결혼할 팔자가 아니다”, “넌 결혼하면 죽는다” 등의 발언을 했다며 당시 적었던 메모와 녹음파일도 공개했다.
박씨가 공개한 녹음파일에서 친형은 “부모 형제를 자르든지 여자를 자르든지, 그 사주가. 네가 그렇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씨는 “저한텐 지옥 자체였다”고 심경을 밝혔다.
https://m.youtube.com/watch?v=0BbcTSbJh5s&feature=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