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남주혁 측 "학폭 의혹 최초 보도 매체·제보자 고소장 제출" [공식입장]
19,906 145
2022.06.24 18:04
19,906 145
배우 남주혁에 학폭 가해 의혹을 제기한 익명의 제보자와 최초 보도한 언론사에 대해 소속사 측이 형사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24일 남주혁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남주혁 배우가 금일(24일) 허위 기사를 작성한 해당 매체의 기자와 대표이사 및 허위 제보를 한 익명의 제보자를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으로 형사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신속한 수사를 통해 실체 진실이 명백히 밝혀지고, 남주혁 배우의 실추된 명예가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일 한 매체는 남주혁과 중,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A씨의 제보라며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보도했다. A씨는 "남주혁이 일진 무리와 함께 어울려 다녔으며 괴롭힘을 당한 이들이 한 둘이 아니었다"며 "급식시간에 몸으로 밀며 새치기를 한 것은 기분이고, 욕설을 하며 때리는 것 또한 매일 같이 일어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제보자 측이 제시한 증거는 고등학교 졸업 앨범 표지 사진 뿐이었다.

해당 보도로 논란이 확산되자 소속사 측은 강력하게 부인하며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소속사 측은 "온라인상의 근거 없는 루머에만 기대어 아무런 사실확인도 하지 않은 채 '아니면 말고' 식의 남발하는 기사에 대해 소속사나 배우가 아무리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히더라도 주홍글씨의 낙인이 찍히는 작금의 상황에 대해 소속사는 정말이지 참담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악의적 확대 해석 및 이를 조장하는 행위나 단순한 의견 표출을 넘어선 악성 게시물, 댓글 등에 대해서도 선처 없는 처벌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하 매니지먼트 숲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매니지먼트 숲입니다.

남주혁 배우는 금일 허위 기사를 작성한 ‘더데이즈’ 민OO 기자와 해당 매체의 대표이사 및 허위 제보를 한 익명의 제보자를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으로 형사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당사는 신속한 수사를 통해 실체 진실이 명백히 밝혀지고, 남주혁 배우의 실추된 명예가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408/0000159461
목록 스크랩 (0)
댓글 1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쁘아 x 더쿠] 바르면 기분 좋은 도파민 컬러 블러립 에스쁘아 <노웨어 립스틱 볼륨매트> 체험 이벤트 426 00:08 9,95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4,65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809,77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602,4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124,42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080,6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343,0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5 20.09.29 2,170,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36 20.05.17 2,892,1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450,9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29,7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87148 이슈 고양이는 계속해서 죽어 나가는데…3건 결과 나온걸로 "사료 문제 없다" 1 12:12 131
2387147 이슈 싱글즈 화보 | 셔누, 정택운, 고은성의 아나톨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1 12:11 86
2387146 기사/뉴스 '복귀 무산' 김새론 "XX 힘든데 그만들 좀" 또 SNS 빛삭? [스타이슈] 15 12:10 1,021
2387145 유머 [짱구는못말려] 일본 연재분으로 보는 엄마외출할때 국룰 12:09 355
2387144 기사/뉴스 “한국 쇼핑몰에 배신감”…내가 ‘샤이테무’가 된 이유 [밀착취재] 3 12:08 489
2387143 이슈 환승연애3 광태 인스타 업로드 소감 6 12:07 757
2387142 기사/뉴스 쓸데없이 돈 쓰는 것도 '성인 ADHD' 증상일 수 있다 15 12:07 684
2387141 기사/뉴스 “내 애를 다치게 해?”… 원아들 보는데 원장 폭행한 30대 9 12:06 481
2387140 이슈 지코 & 블랙핑크 제니 폴라로이드 사진 업뎃 7 12:04 1,139
2387139 이슈 점점 외국인 관광객들한테 적대감 보이는 일본인들 50 12:03 2,461
2387138 이슈 🐼 옆집 레서판다 밥 먹는거 구경하던 푸바오 8 12:02 1,419
2387137 기사/뉴스 '구척장신 vs 0.1톤' 나인우, 최강자 문세윤에 선전포고 (1박 2일) 12:01 155
2387136 유머 당근을 받은 루랑둥이 눈빛🐼❤️ 8 12:01 997
2387135 이슈 수영선수들 코어가 왜 강한지 알 수 있는 훈련 현장.gif 16 12:00 2,144
2387134 이슈 [위아더퓨처] 🔥신인들의 첫 캠프 후기부터 퓨처스 데뷔전까지!🔥 11:58 177
2387133 이슈 이미 럽스타 시작한 민형상정 환승연애3 35 11:56 3,231
2387132 유머 달디단 BOMB양갱.ytb 1 11:56 301
2387131 유머 야 인간아 이렇게 아껴서 죽을때 가져가라 수거거부 양심불량 9 11:55 1,681
2387130 정보 작년 개봉작 중 배우 연기 미쳤던 독립영화 3편 7 11:55 892
2387129 이슈 이제 든든한 국밥이 되어버린 믿고 보는 이제훈의 드라마 공식 13 11:54 1,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