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하이브 레이블즈 홍일점으로서의 책임감을 전했다.
지난해 8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로 이적한 프로미스나인은 다양한 레이블들이 모인 하이브 레이블즈의 홍일점이 됐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뉴이스트,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지코 등이 이 레이블에 소속됐다.
이새롬은 "아무래도 큰 회사의 이름이 붙는다는 게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하지만 멤버 모두가 부담감을 넘어서서 프로미스나인의 색깔을 각인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는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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