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대하사극의 위치와 대접
일본 공영방송인 NHK의 역사드라마 시리즈로
매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내내 방영
63년부터 꾸준히 제작되어왔음
부러운점은
일본내에서 진짜 톱스타가 찍거나
캐스팅됬다고 하면 엄청 영광스러워해서
온갖 신문에도 "배우 OO, 대하 캐스팅!"됬다고 나고
엄청 대접받는 스케쥴로
배우본인, 팬덤, 기획사들도 생각한다는 점
신인배우들 인터뷰에서도
대하에 나가는게 꿈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을정도임
이런 배우 필모의 최고의 정점이라는 이미지와
긴 제작기간을 이유로
보통 1-2년 전에 주연, 각본, 감독 캐스팅이 이루어지는 편
그래서 내년도 방영예전인
2022년 대하는 오구리 슌 주연읜 "가마쿠라님의 13인"
한국에서도 조금은 유명한? 일본 배우들 많이 나옴
스다 마사키라던가 얼마전 결혼한 각키 (아라가키 유이) 라던가 미야자와 리에라던가 펀쿨섹 형이라던가
그리고 2023년 방영작도 발표됨
마츠모토 준 주연의 "어쩌지 이에야스"
마츠모토 준이 도쿠가와 이에야스
오카다 준이치가 오다노부나가
아리무라 카스미가 세나
무로 츠요시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아베 히로시가 다케다 신겐
우리나라 대하 사극도 다시 부흥해서
오래 가고 대스타들이 출연하고 싶어하는 작품이 됬으면 하는 바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