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민호는 '호국 훈련 중 가장 소름 돋은 순간'을 퀴즈로 냈다. 여러 오답 후 김희철은 "침낭 안에 벌레가 있었다"며 연속으로 정답에 성공했다.
이어 김희철은 "오늘 나 많이 뛴다. 너네 다섯명 몫을 내가 다 한다"며 샤이니의 '셜록'으로 세리머니를 했다.
이처럼 김희철은 방송 내내 샤이니를 언급할 때 5명이라고 말했다. 샤이니의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 향년 27세의 나이로 우리 곁을 떠났다. 샤이니 완전체는 5명이라는, 당연하지만 섬세한 김희철의 언급에 샤이니의 팬들은 방송 후 감동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https://entertain.v.daum.net/v/20210221145009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