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지민, AOA 탈퇴·모든 연예활동 중단…사실상 은퇴
35,485 231
2020.07.05 10:46
35,485 231
WafxL.jpg
걸그룹 'AOA' 신지민(29)이 팀을 탈퇴하고 연예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걸그룹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4일 밤 "가수 지민과 관련해 벌어지고 있는 일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지민은 이 시간 이후로 AOA를 탈퇴하고 일체의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실상 연예계 은퇴 수순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FNC는 "당사 역시 이 모든 상황에 책임을 통감하고 가수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다시 한번 좋지 않은 일로 걱정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했다.

지민은 2012년 AOA 멤버들과 데뷔했다. 이 팀에서 리더 겸 메인 래퍼를 맡아왔다.

작년 5월 팀과 회사를 나간 권민아가 지난 3일 소셜 미디어에 오랜 기간 지민이 자신을 지속적으로 괴롭혔다고 폭로했다. 이로 인해 AOA를 탈퇴했으며 심지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최근 지민은 인스타그램에 "모든 것을 다 담을 수 없지만 미안하고 죄송하다, 다 제가 팀을 이끌기에 부족하고 잘못했다. 저희 둘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해줬던 우리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스킨푸드 X 더쿠🥔] 패드맛집 신제품 <스킨푸드 감자패드> 체험 이벤트 478 00:08 7,64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9,50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806,24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598,2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120,82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076,7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341,6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5 20.09.29 2,168,6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36 20.05.17 2,890,8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449,6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28,3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87066 이슈 변요한 X 신혜선 X 이엘 영화 <그녀가 죽었다> 메인 예고편 09:10 6
2387065 기사/뉴스 [단독]'심야괴담회' 6월 시즌4로 돌아온다..김구라·김숙 MC 확정 5 09:07 126
2387064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09:06 75
2387063 기사/뉴스 [단독] "경영보다 돈"…아워홈 매각 손잡은 남매 1 09:05 431
2387062 이슈 핑계고 모닝 콜라텍 Line-Upㅣ4/27(토) 오전 9시 업로드 (라인업: 유재석, 조혜련, 다이나믹듀오, 윤성호, 홍진경, 남창희, 사쿠라, 김채원, 케이윌, 별, 이동휘, 임수정, 양세찬) 14 09:01 799
2387061 이슈 요새는 보기 힘든 저층아파트의 감성.jpg 10 09:00 1,820
2387060 이슈 테일러 스위프트 새 앨범 리드싱글 "Fortnight (Feat. 포스트말론)" MV 공개 6 09:00 200
2387059 이슈 8년 전 오늘 발매♬ 케츠메이시 '友よ ~この先もずっと...' 08:57 31
2387058 이슈 롤링스톤스 인디펜던트에서 평론 만점 받은 테일러 스위프트 신작 앨범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jpg 4 08:57 332
2387057 기사/뉴스 이라크 옛 친이란 무장단체 주둔지서 폭격…1명 사망·8명 부상 08:08 126
2387056 이슈 ??? 원하지 않는 만남 강요 + 스토킹 + 몰카 범죄.jpg 8 08:08 1,119
2387055 이슈 [단독] YG 양현석, 보복협박 재판 위헌 신청..2심 유죄 벗어날까 6 08:05 354
2387054 이슈 산책 하다가 주인이 목줄을 놨을때 허스키와 보더콜리의 반응 18 08:01 2,162
2387053 정보 네이버페이12원 23 08:00 1,450
2387052 이슈 기록 갈아치우는 중인 테일러 스위프트 11집 성적... 6 08:00 690
2387051 이슈 역대 걸그룹 멜론 연간 TOP 10 6 07:50 676
2387050 이슈 첫방부터 시청률10% 넘긴 mbc드라마 <수사반장1958> 86 07:45 8,998
2387049 이슈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 리스트에 하나를 추가하고 싶다는 엠씨 4 07:31 2,655
2387048 이슈 나 20살때 첫 알바지원 문자 패기 개쩐다 23 07:26 4,093
2387047 이슈 장례지도사로 일하는 자식에게 일 끝나면 사람 많은 곳 세군데 들렀다 오라고하는 어머니.jpg 9 07:25 4,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