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역 의역 주의
최근 바빴던 것인지 이런 프라이빗한 여행은 1년만이라는 아저씨
(그러나 이 여행도 방송이라 말하자 마자 다들 웃어버림)
도착 시간 7시 반
전에도 갔던 사보이 호텔로 가서 시작한다고 한다
도착 시간은 8시 50분
배고프니까 일단 밥집을 간다
역시 오자마자 삼겹살과 막걸리 3병을 주문하는 주인공
술 없는 한국이라니 있을 수 없다며 스텝들과 한잔
1년 동안 생각했다는 삼겹살
쌈 하나를 먹자마자 감동 중
1년이 너무 빨리간다고 이런식으로 한주가 빨리간다고 느끼는건 처음이라함
사카가미 시노부의 해외에서 보내는 방법
다음은 지하철을 타고 동대문으로
전회와 똑같다고 계속 데자뷰같다는 진행자
오늘은 질 나쁜 남자로 있고 싶다고
스텝들과 함께 한잔
맛있게 들이키고는 괴롭다는 한마디
시킨 메뉴는 오뎅탕. 정말 좋아한다함
2차를 끝내고 도착한 곳은 쇼핑몰
오늘의 쇼핑 목표는 신발
10분 동안 고른 신발이 7켤레
71만원이었으나 할인해서 50만원에 득템
서있는것도 힘들다는 주인공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3차 장소를 향해 달려가는 주인공과 카메라맨
도착한 곳은 또다른 포장마차
한국이 최고라고 외치자마자 토하고 싶다고
많이 취해보임. 이제 자러
이튿날 도착한 곳
아침 막걸리를 제조 중 (새삼스레 믿을 수 없다는 진행자)
삼계탕이 나오기도 전에 한잔
음식은 부드럽게 술은 괴롭게 먹어야한다며
삼계탕 이후의 일정은?
새로운 가게를 개척해보겠다는 주인공
자신의 코를 믿고 숨겨진 맛집을 찾아가는 중
골목 깊숙히 맛있는 냄새가 나는 곳에 들어감
드디어 나온 소주
소주 한잔에 정말 행복해보임
에피타이저로 시킨 물만두
한점 먹더니 이거다는 주인공
이렇게 해서 맛집을 만난다고
국물 한숟갈 먹더니 존맛이라고 놀램
그리고 또다시 새로 찾아간 식당
여기선 다시 막걸리
이렇게까지 자르고 섞는 나베요리는 본적이 없다는 주인공
기합을 넣고 먹어보겠다며 안경까지 벗음
한 점 먹더니 저절로 웃음이 나옴
박수를 치며 주인에게 최고라고 외침
정말 맛있어서 다음에도 꼭 오겠다고
만족하며 들이키는 막걸리
이번 먹방은 아쉽게도 이것으로 끝
그리고 어린이 배우 학원 같은데 가서 참관 + 배우관 등등 얘기
한국은 숨기지 않고 자신의 사는 대로 보여주는게 좋다는 주인공
그리고 아직도 이런식으로 술을 마시는게 가능한지 게임하는 기분으로 한국에 온다고
스텝들에게 나이먹어도 죽어도 다시 오자고 소리지르며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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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버전은 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