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열애/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
김준수 열애, 옛 소속사 후배 시우민이 하니 넘봤다? "너 나랑 썸 탔잖아"
김준수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엑소 시우민과 EXID 하니의 과거 방송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시우민과 하니는 지난 5월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에서는 '크루즈 살인사건' 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승무원, 시우민은 바(Bar) 매니저 역할을 맡았으며 사랑하는 사이로 연출됐다. 특히 연기에 몰입한 시우민이 하니에게 "너 나 랑 썸 탔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하니는 "그런 말 하지 마요"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김준수는 과거 동방신기로 활동할 시절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고, 시우민은 현재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두 사람 사이에 '소속사'라는 연결고리가 있는 셈이다.
한편 1일 하니와 김준수 측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2016년 1호 커플'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