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쌈디, 전 조폭+전과자 유튜버와 친분… 싸늘한 시선
174,712 483
2023.02.06 01:30
174,712 483
https://img.theqoo.net/rkIav
래퍼 쌈디(사이먼도미닉, 정기석)가 의외의 인물과 어울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유튜버 성명준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수컷모임’이라는 설명과 함께 쌈디를 포함해 지인들과 술자리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성명준은 "어제는 정말 좋은 날이기에 형님이 주시는 살루트 38년산 한잔 마시고 18번 시린 두 눈 부르는데 쌈디 형님이 방송국 스타일로 찍어 주셨다"며 쌈디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공개한 사진 속에서 성명준은 쌈디를 등에 업고 클럽에서 함께 춤을 추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낸 모습도 공개했다. 해당 자리에는 로드FC 황인수의 모습도 있다.





https://img.theqoo.net/hyIjN
이로 인해 일부 대중의 시선은 싸늘한 상태다. 전직 조직폭력배로 화제를 모아 인플루언서가 된 성명준이 사기 등으로 인해 실형을 살은 인물이기 때문이다. 성명준과 친분이 알려진 쌈디를 두고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https://img.theqoo.net/UcVni
성명준은 2007년 4월, 운봉공고 2학년 재학 중 학교폭력으로 인해 퇴학당한 후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조직 폭력배로 활동했다. 또한 교도소에서 복역한 후 관련 콘텐츠로 개인방송을 이어온 인물로 현재는 개인 채널 촬영과 더불어 주점을 운영하고 있다.




https://img.theqoo.net/bCkLt
https://img.theqoo.net/pyxaX
아프리카TV에서 본인을 ‘인천대장’이라고 지칭하며 bj철구와 bj세야의 방송에서도 보디가드 역할을 하기도 했으며, 출소 후에도 감옥에서 먹던 음식을 소재로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거나 피해자를 조롱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특히 자신이 폭행한 피해자가 식물인간이 됐다고 직접 밝히며 큰 비판을 받았다.

이같은 배경 때문에 사이먼 도미닉에 대한 누리꾼의 시선 역시 탐탁치 않다. 누리꾼들은 "뭐 하러 저런 애 만나서 시간 낭비할까. 더 좋은 사람 많을 텐데", "만나는 주변 사람들만 봐도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하죠, 사람 봐가면서 만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으나, 일각에서는 "개인적 친분에 대해서까지 뭐라 하진 말자", “친하던 말던 무슨 상관?”등 쌈디를 감쌌다.





https://img.theqoo.net/giaRk
성명준은 2017년 3월 가게를 양도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권리금 다툼으로 징역 1년 3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성명준은 재판 과정에서 피해자를 여러 차례 조롱하고 협박한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다.
출소 후에는 SNS에 "어떠한 경험도 필요 없는 건 없으니까 15개월 잠시 충전 좀 하고 왔습니다. 완충 100% 됐으니까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위기는 기회다."라며 수감생활을 언급했다.

또한 쌈디를 비롯해 발라드가수 허각, 더넛츠 정이한, 강원FC 소속 축구선수 윤석영, 한화이글스 소속 야구선수 유상빈 등 연예계 및 체육계에도 두루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8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이벤트 331 04.24 35,90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69,94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37,95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30,3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20,07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22,4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15,5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53,6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2 20.05.17 2,970,4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35,0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09,5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2782 이슈 올림픽 진출시 황선홍 선임 확정이었음. 이미 선임 면접까지 마친 상황이었다. 13:15 102
2392781 이슈 이선희 이전 세대에 최고인기 여자가수였다는 분 13:15 81
2392780 기사/뉴스 "원영적사고로 일주일만 기다리면"…아이브, '미니핑계고' 출격→유재석 만난다 1 13:15 74
2392779 유머 에픽하이가 밝히는 윤하에 대한 충격적인 비밀......jpg 7 13:14 345
2392778 이슈 <살롱드립2> 다음주 예고편.twt 1 13:13 505
2392777 기사/뉴스 '하이드', 마지막 OST 써드 타임의 '언노운' 발매 예고 13:13 19
2392776 기사/뉴스 로운, 안효섭과 동성애 연기 “키스신 없고 손만 잡아... 연기에 집중하기 싫었다” (조목밤) 67 13:11 4,146
2392775 유머 흔한 제주도 인심 8 13:11 628
2392774 유머 DIY 수냉쿨러 레전드 9 13:11 428
2392773 기사/뉴스 올림픽 축구의 몰락… 지상파 3사는 괴롭다 25 13:07 1,448
2392772 기사/뉴스 4만→9만원 뛴 '성주 金참외'…마트 바이어는 경매장 출석한다 13:06 204
2392771 유머 사..사람이 이런 말을 할 수 있나? 6 13:06 1,025
2392770 이슈 이토 준지 만화 특징.JPG 7 13:05 676
2392769 이슈 판) 남편이랑 같이 볼 겁니다 32 13:05 2,370
2392768 정보 임영웅 공식 MD 몰 [아임히어로 몰] 오픈 안내 6 13:05 853
2392767 유머 [환승연애3] 찰스엔터의 최종 선택은? 1 13:05 706
2392766 기사/뉴스 NCT 텐, 日 팬콘 3회 전석 매진 성황..아시아 총 6개 지역 완주 4 12:59 268
2392765 이슈 판사 출신 현직 변호사의 하이브 vs 민희진 사건 분석.jpg 59 12:57 6,089
2392764 유머 @ : 나 오늘 헬쓰 첨갔는데 개민망해서 바로 ㅌㅌ 함.. 34 12:56 4,783
2392763 이슈 신기하고 신박하다고 생각했던 여돌 응원봉 8 12:56 2,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