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허영지 카라영입 반대했던 한승연.jpg
88,084 216
2022.12.07 12:36
88,084 216

crkZW.png

dXNrF.png

KzyhV.png

ISwTj.png

Cckej.png

VnrRX.png

fJzlZ.png

QRtVm.png

TEgCi.png

dslCI.png

EvXvA.png

UlJgk.png

drABl.png

HynFG.png

bkKaU.png







허영지 해체직전 인터뷰


 팬들에게 둘러싸인 곳에서 승연과 손잡고 가는 사진도 봤어요.
연말 시상식이 끝난 후 주차장에서 찍힌 사진일 거에요. 제가 어리버리해서 잘 해매요. 저는 지금 여기가 어딘지도 잘 몰라요.(웃음) 매니저님이 내려주면 가고, 안 내려주면 그냥 가만히 있거든요. 그날도 언니들 뒤를 따라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팬 분들이몰리니까 승연 언니가 "여기서 길 잃어버리면 안 돼" 하면서 제 손을 꼭 붙잡아줬어요.


 와, 너무 다정한 언니들이네요. 평소 언니들과 공유하는 취미가 있어요? 
단체 카톡방에서 `공연 보러 갈래?'하고 언니들이 제안하기도 하고, 제가 요즘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데, 그게 하라 언니 때문이에요. 언니가 해보라고 10회를 끊어줬거든요. 지금은 제가 더 푹빠젔죠. 얼마 전엔 같이 영화 <빅히어로>를 보러 갔어요. 저랑 승연 언니는 엉엉 울고, 하라 언니는 이 두 사람이 왜 이러나, 하고. (웃음)


Q. ‘카라’ 언니들, 그 중 누구와 가장 찰떡궁합


승연 언니. 언니랑 나는 연애중이다.(웃음) 둘 다 같은 A형이라 그런지 서로 통하는 무언가가 있다. 왠지 언니가 어떤 기분인지, 어떤 상태인지 알 것 같다. 또 괜히 뭔가 해주고 싶고 베풀고 싶다. 언니랑 나는 직접 화법이 아닌 간접 화법을 통해 서로 이야기하는 편이다. 그래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야한다. 저번에는 언니가 ‘한강 가자’는 말을 돌려 말했는데 알아듣지 못해서 못 갔다. 이런 화법이 더 설렌다.(웃음) 이번 큐피드 활동이 끝난 날, 매니저 오빠랑 셋이서 가로수길 막걸리집 가서 맛있는 막걸리를 마시고 영화도 봤다. 하루종일 데이트했다. 사진도 찍고. 너무 행복했다.



허영지 인터뷰(또 오해영 당시)



Q 연기 선배이기도 한 카라 언니들의 조언은 없었나? 




▲ 당연히 있었죠. (한)승연 언니는 실제로 연기 연습 할 때 많이 도와줬고요,.



TnzRh.png

ppylc.jpg


활동중에나 카라해체후에나 허영지가 항상 한승연이랑 왕래나 sns 연락을 가장 많이 했었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2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이벤트 327 04.24 33,57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66,86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33,51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25,5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18,66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17,8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15,0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50,4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2 20.05.17 2,968,3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31,1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06,2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2528 유머 택시 안에서 똥빵구 뀌는 기사님.jpg 1 09:39 653
2392527 이슈 돌알못 입장에서 민희진 기자회견은 이런 느낌 4 09:39 1,180
2392526 이슈 코스모폴리탄 5월호 육성재 화보...jpg 2 09:38 203
2392525 기사/뉴스 '6월 컴백' 라이즈, 수록곡 순차 공개 파격 프로모션 3 09:36 399
2392524 팁/유용/추천 태초의 이 걸그룹이 있었다(유튜브영상 많음) 8 09:36 660
2392523 정보 잠시후 11시에 공개되는 뉴진스 'How Sweet' 음반 예판 미리보기 사진 한장 52 09:34 2,713
2392522 이슈 [MLB] 오늘 김하성 시즌 4호 홈런으로 한국인 메이저리거 통산 홈런 4위로 9 09:33 322
2392521 이슈 결국 뚫린 하이브 20만원선.. 54 09:31 3,848
2392520 기사/뉴스 '축구 탈락' 한국, 48년 만에 하계올림픽 200명 이하 출전 7 09:30 741
2392519 유머 버스비 내고해 보는 펭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14 09:29 1,145
2392518 기사/뉴스 '혐한' 日배우, 한국 브랜드 모델돼..."속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굳이? 39 09:28 2,902
2392517 이슈 하이브 현재 주가 (실시간) 40 09:28 2,927
2392516 이슈 10년차 best앨범 내면서 데뷔 1년차 시절 팬미팅한 장소에서 뮤비를 찍은 세븐틴 7 09:25 610
2392515 기사/뉴스 '나혼산' 전현무X박나래X이장우 "난 NCT다! 투어스다!"..살 빼고 자신감 ↑ 10 09:25 994
2392514 기사/뉴스 베트남, 페이커 생일 축하 MSI 원정 프로젝트 11 09:25 594
2392513 이슈 C9엔터, 2025년 新보이그룹 론칭…日TBS 드라마 출연까지[공식] 27 09:21 1,078
2392512 이슈 베이비몬스터 SHEESH 멜론 탑백 11위 31 09:21 959
2392511 기사/뉴스 '인사이드 아웃2', 6월 12일 아이맥스 동시 개봉 확정 5 09:17 429
2392510 기사/뉴스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은행 강도 잡는다…본격 팀플레이 3 09:16 315
2392509 이슈 [MLB] 독침수거하는 LA다저스 야마모토ㄷㄷ 10 09:15 1,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