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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이 보유하고 있는 상가건물(위)과 주택건물. /사진=주현태 기자
그룹 SS501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 중인 박정민(35)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190억원 상당의 건물주인 것으로 확인됐다.
4일 한국금융신문 취재 결과 박정민은 서초동 소재 100억원 상당의 상가와 90억원 상당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박정민은 해당 건물에 거주 중이다.
상가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토지면적 233.40㎡, 연면적 628.86㎡)로 서초역과 방배역 사이 중간에 위치한다. 지하 1층은 카페, 1층은 점포, 2~3층은 사무실, 4층은 주택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주택 건물은 상가건물 바로 뒤에 있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토지면적 233.60㎡ 연면적 261.72㎡)다. 상가와 주택 주변에는 방배공원, 하명달 어린이공원, 서울고등학교, 서초중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상가·주택 건물을 매입한 2017년 10월 당시 박정민은 각각 35억원(3.3㎡당 4957만5070원), 29억원(3.3㎡당 4107만6487) 총 64억원을 지불했다. 그 중 49억2000만원은 하나은행에서 담보 대출을 받았다.
해당 건물 인근에 위치한 한 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해당 지역은 서초동에서 그나마 값이 착한 것으로 통한다. 현재 평(3.3㎡)당 8000만원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다만 박정민씨가 보유하고 있는 상가·주택건물은 각각 70평이지만, 토지가 붙어있다는 장점이 있어 140평으로 봐도 무방하다. 이에 두 건물은 큰 미래가치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차후 전면도로에 위치한 140평에 달하는 신축건물이 지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박정민은 주택건물만 90억원에 매물로 내놓은 상태다. 평당 가격은 1억2737만원이다. 매입 당시 시세와 비교하면 평당 8630만원, 총 61억원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 주택보다 더 큰 가치를 가지고 있는 상가건물은 1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게 공인중개사 설명이다
https://m.fntimes.com/html/view.php?ud=202210040748112110b372994c95_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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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이 보유하고 있는 상가건물(위)과 주택건물. /사진=주현태 기자
그룹 SS501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 중인 박정민(35)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190억원 상당의 건물주인 것으로 확인됐다.
4일 한국금융신문 취재 결과 박정민은 서초동 소재 100억원 상당의 상가와 90억원 상당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박정민은 해당 건물에 거주 중이다.
상가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토지면적 233.40㎡, 연면적 628.86㎡)로 서초역과 방배역 사이 중간에 위치한다. 지하 1층은 카페, 1층은 점포, 2~3층은 사무실, 4층은 주택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주택 건물은 상가건물 바로 뒤에 있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토지면적 233.60㎡ 연면적 261.72㎡)다. 상가와 주택 주변에는 방배공원, 하명달 어린이공원, 서울고등학교, 서초중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상가·주택 건물을 매입한 2017년 10월 당시 박정민은 각각 35억원(3.3㎡당 4957만5070원), 29억원(3.3㎡당 4107만6487) 총 64억원을 지불했다. 그 중 49억2000만원은 하나은행에서 담보 대출을 받았다.
해당 건물 인근에 위치한 한 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해당 지역은 서초동에서 그나마 값이 착한 것으로 통한다. 현재 평(3.3㎡)당 8000만원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다만 박정민씨가 보유하고 있는 상가·주택건물은 각각 70평이지만, 토지가 붙어있다는 장점이 있어 140평으로 봐도 무방하다. 이에 두 건물은 큰 미래가치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차후 전면도로에 위치한 140평에 달하는 신축건물이 지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박정민은 주택건물만 90억원에 매물로 내놓은 상태다. 평당 가격은 1억2737만원이다. 매입 당시 시세와 비교하면 평당 8630만원, 총 61억원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 주택보다 더 큰 가치를 가지고 있는 상가건물은 1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게 공인중개사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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