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남주 문서하 役 제안
'도베르만' 이어 열일 행보
배우 안보현이 새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12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안보현은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문서하 역을 제안받고 출연을 긍정 검토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자신의 전생을 기억하며 19회차 인생을 살아가는 여자의 저돌적 로맨스물을 담은 작품. 현재 매주 일요일 네이버에서 연재중인 이혜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안보현이 연기하는 남자 주인공 문서하는 재벌가 아들로, 9살 시절 첫사랑이였던 누나와 놀이공원에 가다 교통사고가 난 뒤 장애와 트라우마가 생긴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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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tertain.v.daum.net/v/20220412095105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