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npcQq
(발췌)
"지구에서 거의 유일한 1.5㎏ 작은 닭!", "닥치고 큰 닭이나 내놓기 바란다", "닥치고 3㎏"라고 외쳤다.
앞서 지난 28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지난 8~9월 베이징, 뉴욕 등 해외 주요 도시 17곳 시민 8500명을 대상으로 한식 소비자 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한식을 먹어본 적 있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한 해당 조사에서 가장 선호하는 한식 및 향후에도 먹을 의향이 있는 한식으로 한국식 치킨이 1위에 올랐다. 가장 자주 먹는 메뉴는 한국식 치킨(30%), 김치(27.7%), 비빔밥(27.2%), 떡볶이(18.0%), 김밥(15.5%) 순이다.
해당 결과에 대해 이날 황씨는 "치킨에다가 민족적 자부심을 주입해 3㎏ 육계를 달라는 시민의 주장에 찬물을 끼얹겠다는 속셈"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외국인이 한국에 오면 많은 치킨집을 보고 놀란다. 이런 풍경은 세계 어디에도 없다. 외국인 선호 1위에 치킨이 오른 것은 '치킨집이 인구 대비 가장 많은 나라' 한국에서는 당연한 결과"라고 해석했다.
전체기사)
https://news.v.daum.net/v/20211129100254756
(발췌)
"지구에서 거의 유일한 1.5㎏ 작은 닭!", "닥치고 큰 닭이나 내놓기 바란다", "닥치고 3㎏"라고 외쳤다.
앞서 지난 28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지난 8~9월 베이징, 뉴욕 등 해외 주요 도시 17곳 시민 8500명을 대상으로 한식 소비자 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한식을 먹어본 적 있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한 해당 조사에서 가장 선호하는 한식 및 향후에도 먹을 의향이 있는 한식으로 한국식 치킨이 1위에 올랐다. 가장 자주 먹는 메뉴는 한국식 치킨(30%), 김치(27.7%), 비빔밥(27.2%), 떡볶이(18.0%), 김밥(15.5%) 순이다.
해당 결과에 대해 이날 황씨는 "치킨에다가 민족적 자부심을 주입해 3㎏ 육계를 달라는 시민의 주장에 찬물을 끼얹겠다는 속셈"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외국인이 한국에 오면 많은 치킨집을 보고 놀란다. 이런 풍경은 세계 어디에도 없다. 외국인 선호 1위에 치킨이 오른 것은 '치킨집이 인구 대비 가장 많은 나라' 한국에서는 당연한 결과"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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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1129100254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