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도쿄올림픽 수영장, 똥물 수준"..외신 비판에도 일본 '모르쇠' 현지 언론 "한국, 괜한 트집 잡는다" 황당 반응
13,225 119
2021.07.24 17:52
13,225 119
26~27일 도쿄 폭우 예보에 하수구 범람 가능성도

(발췌)

한편 해당 외신의 비판들이 이어지고 있지만, 현지 언론은 반성은커녕 "한국이 또 트집 잡는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17일 일본 매체 도쿄 스포츠는 "한국 언론이 '도쿄만에서 더러운 냄새가 난다', '경기를 지속하기에 어렵다'는 등의 보도를 했다"며 "또 트집을 잡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언급된 매체는 지난 15일 한국 올림픽선수촌에 걸린 '이순신 현수막'을 처음으로 문제 제기했던 온라인 매체입니다.

앞서 해당 한국 매체는 "(오다이바 해변에서)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난다"며 "선수들이 바다에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환경이 열악하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면서 도쿄 스포츠는 "오다이바 수질 문제는 오래전부터 지속됐는데 한국이 괜히 개막 전에 이 문제를 재조명했다"며 "일본과 한국 관계에 다시 불꽃이 튀는 것은 아닐지 걱정된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724103406264
목록 스크랩 (0)
댓글 1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031,82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71,83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22,0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18,61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43,2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567,2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16,4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7 20.05.17 3,133,4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98,9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081,2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6014 이슈 오직 경상도 지역에서만 살 수 있는 오뚜기 라면.jpg 12:52 256
2406013 기사/뉴스 '컴백' 에스파, 6월 서울 콘서트 양일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 1 12:52 54
2406012 이슈 톤다운 스타일링 한 듯한 윈터 폴로 행사 12:52 300
2406011 이슈 승헌쓰 인스타스토리 업데이트 (선재업고튀어) 1 12:51 476
2406010 기사/뉴스 "통상적 관행"vs"명백한 횡령"…어도어·하이브 '감사' 신경전 또 대립 [SC이슈] 6 12:50 122
2406009 유머 브라키오사우루스가 넥타이를 한다면 어느위치가 적당한가? 23 12:50 365
2406008 이슈 짜루 영상보니까 콜백도 안되는구만 여태 아무일 없었던게 놀라울정도야 (짜루 견주 반응 안 좋은 이유.jpg) 12:50 448
2406007 이슈 영화 광해와 표절논란이 있는 미국영화 "데이브" 5 12:49 533
2406006 이슈 오타쿠들이 작품 즐길때 거슬려하는 부분jpg 12 12:48 604
2406005 이슈 오늘 가방도 보부상인데 키링까지 보부상인 라이즈 앤톤 4 12:48 720
2406004 이슈 작년 1년간 남성에게 죽거나 살인미수 피해 입은 여성 "최소"568명 4 12:47 188
2406003 이슈 두산베어스팬들이 이번 망그러진곰 콜라보 놀라워하고 열광하는 이유...jpg 26 12:47 1,087
2406002 이슈 커뮤 난리났던 백지영 목 견인기(넥가드) 업체 직접 찾아가봄 12:46 1,196
2406001 이슈 꽁꽁 숨겨놨던 신분증을 병원 갈 때 챙겨갑니다 8 12:45 917
2406000 유머 드레스가 몸에 많이 꼈던 펭수 11 12:45 548
2405999 이슈 보잉 앞바퀴 안나와 동체착륙 2 12:44 400
2405998 이슈 류준열, 거듭된 사생활 질문에 숨길 수 없는 표정ㅣ넷플릭스 'The 8 Show'(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 24 12:43 2,011
2405997 이슈 뮤지컬배우들 앞에서 "홍광호 데스노트" 선곡한 임영웅 4 12:42 517
2405996 이슈 이동진 평론가 "푸바오에 슬퍼하는 사람들을 함부로 폄하해서는 안된다".jpg 33 12:42 1,305
2405995 이슈 '여친 살해 의대생' 사진 올렸다고 처벌? ..악인의 명예를 공권력으로 지켜주는 나라 한국 16 12:39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