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서울지하철에 나치 군복을 입은 남성이 등장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다.
사진 속 남성은 독일 국방군 군복에 하켄크로이츠 문양이 새겨진 철십자 훈장까지 달고 있었다.
논란이 된 다음 날인 17일, 밀리터리 마니아들이 모여있는 한 네이버 카페에는 '서울지하철 나치남 (본인)'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https://img.theqoo.net/LfkjD
사과글에 댓글로 서울지하철 나치남 본인이 맞냐는 질문이 나오자 군복 사진을 올리며 "맞다"고 답했고 나갈 때 입고간 옷은 어디에다 두고 군복을 입고 귀가했느냐는 질문에는 "군복 재질이 맨살에 닿으면 따갑고 살이 긁히는 느낌이 심해서 군복 안에 입고 있었다"고 답변했다.
독일 나치 군복은 '범죄의 상징'으로 통한다. 나치는 2차 세계대전 기간 600만 명의 유대인을 살해한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의 핵심 가해자로 해외에서는 나치 군복은 물론이고 '스와스티카' 문양을 인용하거나 드러내도 비판을 받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589669?sid=102
사진 속 남성은 독일 국방군 군복에 하켄크로이츠 문양이 새겨진 철십자 훈장까지 달고 있었다.
논란이 된 다음 날인 17일, 밀리터리 마니아들이 모여있는 한 네이버 카페에는 '서울지하철 나치남 (본인)'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https://img.theqoo.net/LfkjD
사과글에 댓글로 서울지하철 나치남 본인이 맞냐는 질문이 나오자 군복 사진을 올리며 "맞다"고 답했고 나갈 때 입고간 옷은 어디에다 두고 군복을 입고 귀가했느냐는 질문에는 "군복 재질이 맨살에 닿으면 따갑고 살이 긁히는 느낌이 심해서 군복 안에 입고 있었다"고 답변했다.
독일 나치 군복은 '범죄의 상징'으로 통한다. 나치는 2차 세계대전 기간 600만 명의 유대인을 살해한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의 핵심 가해자로 해외에서는 나치 군복은 물론이고 '스와스티카' 문양을 인용하거나 드러내도 비판을 받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589669?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