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팝가수인 레이디 가가의 강아지 3마리
구스타프, 코지, 미스 아시아를 산책시키던
고용인 (기사에서는 dogwalker라고 표현)
30세 라이언 피셔라는 남자가 지난 밤에
웨스트 헐리우드에서 강아지와 함께 외출 도중
두명의 흑인 남자에게
네 발의 총을 맞고 강아지들을 빼앗겼음
구스타프와 코지는 납치되었고 미스 아시아는
그들에게서 도망쳐 인근에서 발견되었음
강아지를 산책시키던 남자는 중상을 입었음
레이디 가가는 이탈리아에서 영화 촬영 중이며
이 사실을 전해듣고 크게 충격을 받은 상황
가가는 유괴된 강아지 두마리를 찾아주는 사람에게
50만달러의 보상금을 걸었음
범인들이 개의 주인이 레이디 가가인지 알고
범행을 저질렀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음
이번 일을 당한 3마리의 프렌치 불독은
비싸게 거래되는 종으로 개 납치범들에게
유괴를 당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