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에서 과외 앱을 통해 처음 만난 또래 여성을 흉기 살해한 20대 여성이 "실제로 살인해보고 싶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경찰청은 전날 피의자 A씨가 인터넷과 방송 범죄 수사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아 살인에 대한 충동이 생겨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1일 밝혔다.
이전까지만 해도 A씨는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했지만, A씨의 이같은 진술로 '계획 범행'임이 드러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841424?sid=102
부산경찰청은 전날 피의자 A씨가 인터넷과 방송 범죄 수사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아 살인에 대한 충동이 생겨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1일 밝혔다.
이전까지만 해도 A씨는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했지만, A씨의 이같은 진술로 '계획 범행'임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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